반응형 크툴루1 태풍 난마돌 원래 뜻은 무엇일까? 기자맨의 최근 생활뉴우스 난마돌 1. 소개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폰페이(Pohnpei) 섬 남동부에는 템웬(Temwen)이라는 작은 산호섬이 있는데 이곳에는 12세기 무렵에 화산암을 쌓아 만든 인공섬 92개로 구성된 오세아니아 최대 규모의 해상 유적지가 있다. 유적의 이름인 난마돌은 "간격 내"를 뜻한다.(인공섬 사이의 작은 수로, 운하를 지칭) 난마돌의 인공섬은 산호섬 위에 있어 수시로 바닷물에 잠기게 되는데 물이 빠지면 무릎 아래로, 물이 차면 허리 높이 수준으로 올라와 카누를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 유적 바깥쪽으로 크고 너른 돌을 쌓아 최대 15m의 높이로 거대한 성곽을 형성했기 때문에 유적 안쪽 바다는 대체로 잔잔하다. 돌 자체는 기둥처럼 길게 깎은 현무암 돌을 젠가처럼 수직으로 교차하며 쌓.. 2022.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