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찬또배기, 이찬원입니다. 대한민국의 가수. 제1대 미스터트롯 미(美)로 선정되었습니다. 가수, 예능, MC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 중입니다.
2. 생애
어린 시절 방송에 다수 출연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얼굴의 무변화와 체형의 변화가 주목할 만한 부분인데, 어릴 때 웃는 얼굴이 이미 완성되었으며 전국노래자랑 2008 연말 결선을 보면 성인인 지금의 얼굴과 차이가 없습니다. 최우수상을 받은 2019년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상주시 편을 보면 체형의 밸런스가 잡혀서 전형적인 신사풍 몸매가 되었으며 얼굴에도 균형 있게 살이 올라 지금 우리가 아는 그 얼굴이 되었습니다. 시원한 창법은 고등학교 때부터 나타난 듯합니다. 2020년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 사용되는 공통적인 키워드 혹은 별명으로는 청국장, 진또배기, 갓또배기, 찬또배기등이 있는데, 예선전 때 <진또배기>라는 노래를 너무나 감칠맛 나고 진국이라 불릴 만큼 시원한 창법으로 노래를 불러 무대를 뒤집었기 때문입니다. 예선전 최단 시간 올 하트와 더불어, 5주 차 모바일 인기투표 1위, 결승전 마스터 점수 1위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이찬원의 무대를 평가한 미스터트롯 마스터들의 어록허헣. 야 끝난 거 아냐? 이거 하나로?예선에서 박현빈 曰이찬원 씨는 정말 황금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요. 더 이상 스승이 필요 없어요. 최고의 스승은 자기 자신이에요. 1:1 데스매치에서 진성 曰찬원 씨는 시청자의 눈과 귀가 정말 예리하구나, 괜히 인기투표 2위를 달리고 있는 친구가 아니구나. 너무 잘해주세요. 너~무 잘해주세요. 저 정도면 업자예요. 트롯에이드에서 장윤정 曰이러한 꺾기와 시원함은 기성세대들의 전유물이었던 트로트를 생각해봤을 때 너무나 이질감 드는 나이인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집에서 트로트가 좋고 노래가 좋아 내지르다 보니 2년쯤 지나자 저절로 소리가 시원하게 꺾였다고 합니다. 꺾는 기술 말고도 일반 가요를 내지르는 것도 잘합니다. 2008년 전국노래자랑 대구광역시 중구 편에 참가해 "트로트에 살고 트로트에 죽는다"라고 인사하며 얼굴을 알립니다. 송해가 "대구는 인물의 고장이라던데. 이름을 보니, 원 없이 찬란하게 비친단다!"라고 덕담을 합니다. 그러자 이찬원이 "하이고 고맙심더.
내 이름이 이래 좋은 뜻이 들어가 있는지 몰랐심더" 라고 대답했습니다. 팬들은 안경을 낀 어린 시절엔 끼가 더욱 더 많았는데 안경을 벗은 지금은 왜 이리 수줍어졌냐며 귀엽다고 환호 중입니다. 인싸의 본체가 안경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해서 참가곡이 끝난 뒤에 최우수상 앙코르 무대를 제외한 단독 무대를 자주 하며 송해와 함께 3~4곡을 자신 차례에 부릅니다. 이때 송해를 만나면 처음에 꼭 같이 부르는 노래가 바로 남인수의 <청춘고백>입니다. 초, 중, 고, 대학생 때 4번 출연해 학창 시절을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자랐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2020년 미스터트롯 최종 3위로 초대 미에 선정되어 활동을 했습니다. 첫 OST <시절인연>을 발표했습니다. 2021년 첫 싱글 <편의점>을 발표하고 데뷔 후 음악방송 첫 1위를 기록했습니다. 첫 미니앨범 <.선물>을 발매하고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앨범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첫 단독 콘서트 찬스타임으로 총 9개 도시 27회 전국투어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두 번째 싱글인 본인이 작사, 작곡한 <참 좋은 날>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MC로 활약 중입니다.
2.1. 외모
2.2. 실력
20대 중반에 본인의 중저음을 국악풍으로, 또는 트로트풍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길을 닦아놓은 상태입니다. 일단 기교를 능숙히 다룰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바이브레이션, 즉 기교 다루는 연습을 한 덕분에 내지르는 음을 맛깔나게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방송에서 인정받은 진또배기를 시작으로, 무대에서 가만히 있지 않고, 다른 후렴구나 코러스도 코러스 팀과 함께 신나게 부르는 장면이 종종 목격됩니다. 이찬원의 플레이리스트에는 유독 트로트가 많은데, 이건 방송 취향이 확고한 덕을 본 것이라 합니다. 데뷔 전부터 KBS1에서 방송하는 전국노래자랑과 가요무대, TV CHOSUN에서 방송하는 내일은 트롯 시리즈만을 시청했는데, 이 점이 이찬원의 실력 향상에 좋게 작용했습니다. 온갖 직업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원곡과의 음정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른 가수들이 노래 부르는 기교도 배울 수 있어 대부분의 트로트 음정을 맞출 수 있게 됐다고.
마른 몸에 비해 성량이 매우 큽니다. 바이브레이션을 빼고 봐도 좋은 성량과 일정한 음정을 보여줍니다. 김준수 마스터가 "음정이 다 맞다. "라고 감탄한 게 괜히 그런 것이 아닙니다. 노래 관련 지식도 대단히 풍부하다고 합니다. 데스매치 경연을 위한 상대 가수들에 대한 주요 사항을 파악하고 있었으며, 출생 일자 및 지역, 근무지 및 거주지, 추천인, 선호하는 가수 등 갖가지 정보를 다 알고 있었다고. 트로트 곡도 1,000곡을 물어보면 1곡을 모를까 말까라고 하니 거의 걸어 다니는 트로트 백과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장면을 통해 방송에서 찬또위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라디오 스타나 뭉쳐야 찬다에서 이찬원의 이러한 특기를 알고 퀴즈를 냈는데 워낙 빨리 답변을 내놔야 하는 탓에 긴장했는지 종종 답을 못 낸 채 시간 초과되는 굴욕을 겪었습니다. 그래도 앞 소절만 조금 듣고 바로 생각해내는 걸 보면 확실히 트로트에 관해선 백과사전 급의 지식을 가진 게 맞다. 밥블레스유나 아는 형님에서는 출연진의 프로필이나 MC들의 수상 기록 등을 정확히 알고 있었고 사랑의 콜센타에서도 시청자들이 신청한 곡을 몰라서 넘어가는 경우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대표적인 트로트 바보지만, 트로트만 부르는 것은 아니고 발라드도 부릅니다. 미스터트롯의 맛 2회에서 더 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 사랑의 콜센타 2회에서 팀의 사랑합니다, 아는 형님에서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 불후의 명곡에서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발라드를 가창할 때는 트로트와 창법과 음색이 다르다. 초중고에서 학생회장을 3번 역임하고 대학에서도 부학생회장을 맡았고 MC경험이 많다고 합니다. 중학교 3학년 때 교지에 “어릴 적 ‘스타킹’에 출연하면서 MC라는 직업이 방송 전체를 이끌어 가는 리더의 역할을 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 뒤로 MC가 장래 희망입니다. TV를 보며 혼자 질문과 답을 해보며 진행 연습도 많이 해봤습니다. ” 라고 쓴 적이 있습니다.
2.3. 성격과 특기
일상적인 행동이나 말투에 애교가 흘러넘친다고 합니다. 특히 미스터트롯 타 참가자들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달 때, 문장 끝에 하트가 빠지지 않을 정도. 이렇게 아무한테나 애교를 부리고 다니는 모습에 내일은 미스터트롯 참가자 추혁진이 이찬원에게 she_woon_sanae(쉬운 사내)라고 댓글을 단 적도 있습니다.
심지어 본인의 친남동생에게 말을 할 때도 본인을 '형아'라고 지칭하며 애교 있는 말투를 사용합니다. 남동생의 옷을 빌려 입으며 "형아가 옷이 없는걸ㅜㅜ"이라는 명언을 남긴 것은 덤.
미스터트롯 최종 결과 발표 생방송에서 MC 김성주가 이찬원에게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냐 묻자, 개인적인 소감 대신에 "며칠 전 생방송 때 김성주 MC를 왜 명 MC라고 다들 말씀하시는지 새삼 느꼈다. 김성주 선배님에게 뜨거운 박수를 부탁드립니다."라며 김성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진또배기> 예선 당시 대기실에서 마지막 얼~쑤! 부분만 500번 넘게 연습했을 만큼, 연습량이 많다고 합니다. 심지어 분장실에서 진또배기 부르는 분 그만 연습하라고 해달라는 요청도 있었다는 후문. 또한 <울긴 왜 울어> 연습 중에도 끊임없이 곡에 대해 고민하며 하루에도 수백 번 작가에게 편곡을 바꿔 달라며 졸랐다고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연습하다 보니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살이 10kg 가량 빠졌다고.
25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신조어와 매우 동떨어져 있습니다. 줄임말, 팬들의 주접 용어에 매우 약합니다. 킬포, 씹덕 이라는 단어도 댓글 읽기 영상에서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지도 편달, 과찬 등 연륜이 느껴지는 어휘를 자주 사용합니다. 심지어 방송 중에 꽃집을 화환 집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자신 있는 요리는 찜닭, 해물 크림 파스타이고 요리를 잘합니다.
딩가딩가에서 시나위 드러머 박영진에게 드럼을 배웠다.
뽕숭아학당에서 기타를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기타는 독학했다고 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즉석에서 반주하는 모습, 뽕숭아학당에서 백지영의 봄날은 간다에 반주하는 모습, 유튜브에 올라온 미스터트롯 미방영 분 , 인스타그램 피드 를 보면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피아노는 5살 때부터 배워서 지금까지 치고 있다고 합니다. 악보없이도 동시에 연주하는 '사이트 리딩' 이 가능한 연주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찬또위키찬또와 나무위키의 합성어로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트로트 역사를 줄줄 읊으며 '걸어 다니는 트롯 백과'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후, '사랑의 콜센타'에 서는 출연하는 게스트와 노래의 면면을 상세히 소개하며 '찬또위키'라는 그의 별명을 또 하나의 캐릭터로 굳건히 했습니다. 출연진들의 이력이나 성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방송 전반에 관심이 많습니다. MC를 맡은 불후의 명곡이나 톡파원 25시에서 곡의 구성이나 역사, 출연진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찬또와 나무위키의 합성어로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트로트 역사를 줄줄 읊으며 '걸어 다니는 트롯 백과'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후, '사랑의 콜센타'에 서는 출연하는 게스트와 노래의 면면을 상세히 소개하며 '찬또위키'라는 그의 별명을 또 하나의 캐릭터로 굳건히 했습니다. 출연진들의 이력이나 성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방송 전반에 관심이 많습니다. MC를 맡은 불후의 명곡이나 톡파원 25시에서 곡의 구성이나 역사, 출연진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또리사또리사, 또셰프, 이장금 등으로 부릅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또식당》이란 이름으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기도 하고 안싸우면 다행이야, 칼의 전쟁 등 방송을 통해 여러 가지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편스토랑에 출연해서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또리사, 또셰프, 이장금 등으로 부릅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또식당》이란 이름으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기도 하고 안싸우면 다행이야, 칼의 전쟁 등 방송을 통해 여러 가지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편스토랑에 출연해서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캐스또 2020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와의 대결에서 MBC SPORTS+의 특별 해설 위원으로 출연하였으며 해설의 양준혁과 캐스터 정병문과 같이 야구 중계를 하였습니다. 이때 풍부한 야구 지식과 괜찮은 진행 실력을 보여줘서 두 중계진이 잠시 말문을 놓았을 정도며 시청자들도 호평을 보냈습니다. 유소년 야구 심판을 본적도 있습니다.2020년 10월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의 객원 해설을 맡았습니다. 야빠들은 예상보다 말을 조리 있게 잘 하면서 야구 지식도 뛰어나서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라켓보이즈의 전담 캐스터로 활약했습니다.은퇴한 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다시 야구 팀을 결성해 경기를 펼치는 ‘빽 투 더 그라운드’ MC에 발탁되었습니다.
2020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와의 대결에서 MBC SPORTS+의 특별 해설 위원으로 출연하였으며 해설의 양준혁과 캐스터 정병문과 같이 야구 중계를 하였습니다. 이때 풍부한 야구 지식과 괜찮은 진행 실력을 보여줘서 두 중계진이 잠시 말문을 놓았을 정도며 시청자들도 호평을 보냈습니다. 유소년 야구 심판을 본적도 있습니다.
2020년 10월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의 객원 해설을 맡았습니다. 야빠들은 예상보다 말을 조리 있게 잘 하면서 야구 지식도 뛰어나서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라켓보이즈의 전담 캐스터로 활약했습니다.
은퇴한 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다시 야구 팀을 결성해 경기를 펼치는 ‘빽 투 더 그라운드’ MC에 발탁되었습니다.
3. 기사
이찬원은 음악도 잘합니다.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라 성량 자체가 뛰어나고 피아노 연주도 잘하고, 발라드도 잘 부릅니다. 특히 음정이 거의 완벽할 정도로 정확한데, 이것은 일상적으로 대화할 때도 드러납니다. 그는 의외로 중저음이 매력적인데 발음도 정확합니다.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 글도 띄어쓰기가 완벽하다고 칭찬하는데, 그는 사실 글 쓰는 것처럼 말하고 띄어쓰기하듯 대화합니다. 이 말투와 음성이 결합할 때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아름다운 청년 이찬원으로 인식됩니다. WORDS 차우진(음악 칼럼니스트) 이찬원의 서사는 미스터트롯 시청자들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개월 동안 자신의 매력을 무한대로 발산한 이찬원은 프로그램의 마지막 결승 무대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반인 대학생이 현역들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한 이유는 바로 이찬원 자신에게 있었습니다. 첫 등장부터 예고된 결승 진출 기억을 더듬기 힘들 정도로 어릴 때부터 트로트에 빠져 살았지요.
트로트의 무엇이, 왜 저를 사로잡았느냐가 아니라 그냥 사랑에 빠지듯 자연스럽게 삶에 녹아들었어요. 3월 25일 조선일보 인터뷰25년 인생 트로트만 파고 살았고, 앞으로도 트로트를 메인으로 가져갈 생각이지만 다른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어요. 앳스타일 5월호 노래는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어요. 그냥 아버지랑 트로트 테이프 들으면서 따라 부른 게 다예요. 그래서 제작진분들이 개인 곡 경연 때 보컬 트레이너한테 저를 안 보내셨어요. 그냥 이찬원식으로 부르라고 하시면서요. 앳스타일 5월호 인터뷰어릴 때부터 '대단히' 라는 말을 많이 썼다. 나에게 트로트의 세계를 알려주신, 대단히 존경하는 아버지가 자주 쓰는 단어였습니다. 손맛이 좋은 어머니를 향해 아버지는 항상 "대단히 맛이 좋네"라며 사랑을 담아 말씀하셨고, 주위 분들에게도 언제나 "대단히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대단히'는 '대단히 많다' '대단히 멋지다'같이 양적으로 '크다' '많다'는 뜻과 질적인 의미로 '좋다' '뛰어나다'라는 뜻을 함께 지닌 중의적 단어라 생각합니다. 듣기만 해도 매우 엄청나고, 굉장히 웅장할 것 같고, 감정적으로도 풍부할 것 같은 어감입니다. 6월 3일 조선일보 말모이 100년, 내가 사랑한 우리말 칼럼Q '야구는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얘기하는데, 본인의 인생은 야구로 치면 몇 회라고 생각합니까. A 아직 1회 초 경기 시작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보여드릴 것도 많고요. 뒤집을 기회도 더 많으니까요. '''‘객원해설 데뷔’ 이찬원 인터뷰사실 고등학교 때 부모님의 반대로 가수의 꿈을 포기한 뒤 스포츠 캐스터의 꿈을 키웠어요. 그래서 매일 야구 중계와 하이라이트를 다 챙겨보며 집에서 캐스터 연습을 했어요. 원래 꿈이 스포츠 캐스터였는데 이번 객원해설 제안이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라고 생각해 욕심을 냈습니다. “스포츠 캐스터가 원래 꿈, 다시 오지 않을 기회” Q 이찬원 씨에게 트로트란 뭔가요. A 평생 순애보를 바친 애인. 이제까지 한 번도 헤어진 적 없고, 앞으로도 헤어질 리 없는, 평생의 동반자이자 반려자 같은 존재예요. 톱클래스 11월호 인터뷰이찬원이 MC라는 역할을 잘 수행해낸 비결로 힘 있는 발성과 정확한 발음을 꼽을 수 있습니다. 자신감 있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다수의 사람들을 주목하게 만들려면 또렷한 목소리의 유무가 중요합니다. 노래할 때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전달할 때 그의 목소리는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학창시절부터 각종 축제 MC를 맡았던 경험 도움이 된 듯합니다. 준비된 MC, 이찬원의 성공 비결 ‘찬또위키’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20년간 쌓은 음악에 대한 정보를 시청자 여러분들께 잘 전달하고 전설의 역사와 노래의 역사를 충분히 이해해서 프로그램을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찬원 “KBS 장수예능 MC 영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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