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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신풍제약
SHINPOONG.CO,.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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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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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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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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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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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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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61(역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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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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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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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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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 및 약품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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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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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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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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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유가증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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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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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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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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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억 원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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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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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억 원(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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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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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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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962년 6월 5일에 신풍제약사로 설립되었으며, 1986년 7월에 현재 상호로 법인전환되었습니다.
전문의약품 위주의 제약회사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제품은 없는 편입니다.
전문의약품 위주의 제약회사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제품은 없는 편입니다.
2. 소개
기생충과 말라리아 치료제 등이 주요 사업대상으로,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의 저개발국가를 대상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생산 공장은 경기도 안산시와 충청북도 청주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경기도 안양시에 연구소가 있습니다.
2020년 말라리아 치료제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실험 진행과 관련하여, 주가 폭등 및 폭락 사태가 발생하여 세간의 관심 대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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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공장은 경기도 안산시와 충청북도 청주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경기도 안양시에 연구소가 있습니다.
2020년 말라리아 치료제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실험 진행과 관련하여, 주가 폭등 및 폭락 사태가 발생하여 세간의 관심 대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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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제품
- 피라맥스 - 말라리아 치료제, 항바이러스제, 항염증제션박사논문,Mpro억제, Nf-kb억제, 인터페론, Nf-kb억제2, 항염증기전, SARS-COV-2 100사멸, 국제학술지 논문
- 칸데암로 - 고혈압 치료제
- 에제로수 - 고지혈증 치료제
- 메디커튼 - 수술 후 유착 방지제
4. 바이엘과 소송전
1983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공동으로 프라지콴텔 원료를 합성 성공하였습니다.
근데 문제는, 당시 바이엘의 특허품이었던 것.
바이엘 입장에선 1970년대 중반 겨우 개발했던 신약이 몇년도 안가서 다른 회사가 생산하고 있다는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당연히 바이엘 측은 너 고소를 시전했지만, 원료 합성과정이 바이엘과 전혀 달라 바이엘이 패소하게 됩니다.
근데 문제는, 당시 바이엘의 특허품이었던 것.
바이엘 입장에선 1970년대 중반 겨우 개발했던 신약이 몇년도 안가서 다른 회사가 생산하고 있다는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당연히 바이엘 측은 너 고소를 시전했지만, 원료 합성과정이 바이엘과 전혀 달라 바이엘이 패소하게 됩니다.
5. 2020-22년 주가 급등락
2019년 7월 29 ~ 2020년 7월 28일.
1년간 주가 차트위 그래프를 보듯 2019년에는 주가가 5,000원 근방에서 움직이고 있었으며, 2020년 초 주가는 7,000원대였습니다.
신풍제약은 대부분의 제약 관련 주식이 그렇듯이, 2020년 초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하여 바이오 테마주로 취급받으며 조금씩 거래량이 늘고 주가가 올라갔습니다.
5월 13일, 기존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으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또 WHO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임상시험을 안전성 이유로 중단하기 전까진 클로로퀸 관련주로 묶이면서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과도하게 주가가 오르자, 7월 22일 증권거래소는 신풍제약을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하였으며, 7월 23일은 하루종일 거래가 정지되었습니다.
관련기사거래가 풀린 7월 24일 금요일에도 상한가를 찍으며,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날 장 마감을 10분 앞두고, 상한가를 찍고 있던 주가가 단 10분 만에 폭락하면서 시가총액 약 3조 원이 순식간에 증발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거래량으로 보면 15시 17분부터 20분까지 3분간 약 30만주에 달하는 물량이 쏟아졌고, 15시 2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이루어진 동시호가매매에서 368,000주가 매도되며 신풍제약의 주가는 완전 폭락했습니다.
당연히 개미 투자자들은 패닉에 빠졌고, 이 날 시간외 거래에서 하한가를 기록합니다.
그 다음주 월요일인 7월 27일에도 또다시 하한가를 기록하며 급락했습니다.
1주가 지난 31일에도 10만원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마감직전 69,000원까지 폭락하였습니다.
이렇게 매주 금요일마다 장마감 직전 폭락하는 현상에 신풍한다는 표현까지 생겼습니다.
하지만 1주 뒤인 8월 7일 금요일에는 신풍이나 우선주는 큰 변화 없이 마감하였습니다.
2020년 8월 말 들어 국내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자 다시 바이오주가 급등하고 있는데, 신풍제약은 모건스탠리의 MSCI 지수에 편입되면서 다시 주가가 상승하여 8월 26일 기준 12만원을 넘었고 계속 오르고 올라 문제의 그 금액에 도달하자 더이상 넘지 못하고 조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후, 9월 18일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의 지수 중 글로벌 펀드 추종자금이 가장 많은 글로벌 올 캡 (Global All Cap) 지수에 편입되면서 다시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종가 기준 198,00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때문에 신풍제약은 졸지에 한국 시가총액 10조원대의 서열 30위권 기업이 되어버렸습니다.
이튿날인 21일에는 최고 214,000원을 터치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후 조정을 받아 11월 13일에는 주가가 잠시 10만원 아래로 내려왔으나 곧 다시 반등을 시작해 12월 8일에는 재차 20만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다만 신풍제약은 주가가 20만원을 여러번 돌파하기만 했지 20만원 위로 종가를 형성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2020년 12월 30일 종가는 123,000원을 기록하였는데 1년전인 2019년 12월 30일의 종가가 7,240원이었으니 신풍제약은 1년간 1,613%의 상승률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이는 2020년 기준으로 코스피, 코스닥을 통틀어 상승률 2위의 기록입니다.
1위는 신풍제약 우선주가 달성한 1,955%.
2021년 들어서는 백신의 보급이 시작됨에따라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 주가가 줄곧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월 10일 기준 종가는 78,300원인데 이는 2021년 기준 코스피 전 종목중 가장 큰 하락률입니다.
(-37%)이후 치료제에 대한 임상실험으로 기대감이 늘어 7월들어 다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7월 6일 실험이 실패하자 주가가 10만원에서 6만 7천원으로 반갈죽을 당했습니다.
시가총액 1.
5조 증발.
그리고 9월 30일에 상층부의 비리, 비자금이 드러나면서 또 다시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그러나 2월달에 다시한번 짧은 발표나마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면서 다시 본주는 5만원까지 우는 12만원까지 갔다가 다시 각각 4만원, 10만원 정도로 내려왔습니다.
1년간 주가 차트위 그래프를 보듯 2019년에는 주가가 5,000원 근방에서 움직이고 있었으며, 2020년 초 주가는 7,000원대였습니다.
신풍제약은 대부분의 제약 관련 주식이 그렇듯이, 2020년 초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하여 바이오 테마주로 취급받으며 조금씩 거래량이 늘고 주가가 올라갔습니다.
5월 13일, 기존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으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또 WHO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임상시험을 안전성 이유로 중단하기 전까진 클로로퀸 관련주로 묶이면서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과도하게 주가가 오르자, 7월 22일 증권거래소는 신풍제약을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하였으며, 7월 23일은 하루종일 거래가 정지되었습니다.
관련기사거래가 풀린 7월 24일 금요일에도 상한가를 찍으며,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날 장 마감을 10분 앞두고, 상한가를 찍고 있던 주가가 단 10분 만에 폭락하면서 시가총액 약 3조 원이 순식간에 증발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거래량으로 보면 15시 17분부터 20분까지 3분간 약 30만주에 달하는 물량이 쏟아졌고, 15시 2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이루어진 동시호가매매에서 368,000주가 매도되며 신풍제약의 주가는 완전 폭락했습니다.
당연히 개미 투자자들은 패닉에 빠졌고, 이 날 시간외 거래에서 하한가를 기록합니다.
그 다음주 월요일인 7월 27일에도 또다시 하한가를 기록하며 급락했습니다.
1주가 지난 31일에도 10만원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마감직전 69,000원까지 폭락하였습니다.
이렇게 매주 금요일마다 장마감 직전 폭락하는 현상에 신풍한다는 표현까지 생겼습니다.
하지만 1주 뒤인 8월 7일 금요일에는 신풍이나 우선주는 큰 변화 없이 마감하였습니다.
2020년 8월 말 들어 국내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자 다시 바이오주가 급등하고 있는데, 신풍제약은 모건스탠리의 MSCI 지수에 편입되면서 다시 주가가 상승하여 8월 26일 기준 12만원을 넘었고 계속 오르고 올라 문제의 그 금액에 도달하자 더이상 넘지 못하고 조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후, 9월 18일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의 지수 중 글로벌 펀드 추종자금이 가장 많은 글로벌 올 캡 (Global All Cap) 지수에 편입되면서 다시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종가 기준 198,00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때문에 신풍제약은 졸지에 한국 시가총액 10조원대의 서열 30위권 기업이 되어버렸습니다.
이튿날인 21일에는 최고 214,000원을 터치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후 조정을 받아 11월 13일에는 주가가 잠시 10만원 아래로 내려왔으나 곧 다시 반등을 시작해 12월 8일에는 재차 20만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다만 신풍제약은 주가가 20만원을 여러번 돌파하기만 했지 20만원 위로 종가를 형성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2020년 12월 30일 종가는 123,000원을 기록하였는데 1년전인 2019년 12월 30일의 종가가 7,240원이었으니 신풍제약은 1년간 1,613%의 상승률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이는 2020년 기준으로 코스피, 코스닥을 통틀어 상승률 2위의 기록입니다.
1위는 신풍제약 우선주가 달성한 1,955%.
2021년 들어서는 백신의 보급이 시작됨에따라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 주가가 줄곧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월 10일 기준 종가는 78,300원인데 이는 2021년 기준 코스피 전 종목중 가장 큰 하락률입니다.
(-37%)이후 치료제에 대한 임상실험으로 기대감이 늘어 7월들어 다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7월 6일 실험이 실패하자 주가가 10만원에서 6만 7천원으로 반갈죽을 당했습니다.
시가총액 1.
5조 증발.
그리고 9월 30일에 상층부의 비리, 비자금이 드러나면서 또 다시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그러나 2월달에 다시한번 짧은 발표나마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면서 다시 본주는 5만원까지 우는 12만원까지 갔다가 다시 각각 4만원, 10만원 정도로 내려왔습니다.
6. 기타
- 주가가 15만원이던 당시 PER은 6,500 가량으로 경이로울 정도였습니다. 시가총액은 무려 8조가 넘었으며, KT의 시총 6조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 신풍주주들은 주가조작으로 수사하라며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설령, 주가조작으로 확인된다고 하더라도, 7천원짜리가 15만원까지 올랐는데 의심도 없이 들어간 투자자의 책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미 7월 22일 증권거래소에서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하며 경고한 바 있습니다.
- 신일제약 역시 거의 비슷한 주가 그래프를 그렸습니다. 신일제약 주가
신풍제약,주가,주식,피라맥스,채용,주가조작,3상,연봉,임상,전망,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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