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자맨의 최근 생활뉴우스
김하늘
김하늘
Kim Ha-neul |
|
출생
|
1978년 2월 21일 (44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경주 김씨 (慶州 金氏)
|
신체
|
168cm, B형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김우주
|
배우자 최진혁(1979년생, 2016년 3월 19일 결혼 - 현재)
딸 최하라(2018년 5월 28일생) |
|
학력
|
용곡초등학교 (졸업)
양강중학교 (졸업) 금옥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 전문학사)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세실리아)
|
소속사
|
(사내이사)
|
데뷔
|
1998년 영화 바이 준
|
취미
|
여행, 영화감상, 독서
|
별명
|
김스카이, 올리브
|
1. 소개
대한민국의 배우.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비련의 여주인공 같으면서도 오래된 연인같은 그녀.
멜로와 코미디를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매력을 지닌 여배우.
EBS 시네마 천국 소개글-김하늘의 얼굴은 복잡한 미로다.
차갑고 새침하고 도도한 것 같다가도, 또 어쩔 때는 수수하고 아련한 얼굴로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킨다.
공존할 수 없을 것 같은 두 가지 얼굴이 양극단에서 팽팽하게 맞서며 배우 김하늘을 기실 풍성하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 왔으리라.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비련의 여주인공 같으면서도 오래된 연인같은 그녀.
멜로와 코미디를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매력을 지닌 여배우.
EBS 시네마 천국 소개글-김하늘의 얼굴은 복잡한 미로다.
차갑고 새침하고 도도한 것 같다가도, 또 어쩔 때는 수수하고 아련한 얼굴로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킨다.
공존할 수 없을 것 같은 두 가지 얼굴이 양극단에서 팽팽하게 맞서며 배우 김하늘을 기실 풍성하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 왔으리라.
2. 작품 활동
1996년 스톰 모델 데뷔 후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당시 모델이였던 유지태와 함께 영화계로 데뷔하였습니다.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김하늘만은 차세대 은막의 스타로 불리우며 주목받았습니다.
일찍부터 충무로 관계자들과 PD들로부터 '티없이 맑아 보이면서도 깊은 절망이 묻어나는 이중적인 이미지를 가진 여배우'로 각광받은 덕택에 곧바로《해피 투게더》,《햇빛속으로》 등의 드라마의 주연으로 바로 발탁되어 인지도를 높혀가며 활동하다가 영화 데뷔를 함께 했던 유지태와 다시 한번 공연한《동감》의 흥행과 더불어서 김하늘의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청순하고 맑은 본인의 이미지를 구축합니다.
청순미의 대명사로 떠오른 동감의 김하늘이듬해 드라마《피아노》의 비련의 사랑에 빠진 여주인공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02년에 학생과 선생님의 사랑이라는 파격적인 주제를 다루어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로망스》에 김재원과 함께 출연하며 스타의 반열에 올라서기 시작합니다.
김하늘을 대표하는 불후의 명대사인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도 이때 나왔습니다.
그리고.
2003년에 개봉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대박을 쳤습니다.
이 후, 2004년 한 해에만 드라마 1편, 영화가 3편이나 개봉할 정도로 전성기였으나《동갑내기 과외하기》만큼의 흥행 신드롬이나 인기는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한층 물오른 코미디 연기를 선보여 영화를 호평으로 이끈《그녀를 믿지 마세요》나 동갑내기 과외하기 커플의 재결합으로 후광을 받아 흥행한 영화《청춘만화》, 30대의 성숙한 로맨스 영화《6년째 연애중》등에서 안정된 연기와 평타급 흥행력을 선보인 작품도 있고 활동도 꾸준하였으나 대박 작품이 없었습니다.
또한 드라마《90일, 사랑할 시간》은 비록 웰메이드 드라마로 마니아층의 단단한 지지를 받은 드라마지만 한자리의 처참한 시청률을 받아 상대적으로 정체기가 찾아왔습니다.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한 드라마 《온에어》그러다 2008년 3월에 방영된 드라마 《온에어》에서 거만한 톱스타인 '오승아' 역으로 출연하여 '싸가지 없는 여배우'를 완벽하게 연기해내며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어 그간의 부진을 씻어내고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습니다.
이 드라마전까지 한동안은 히트작에서도 본인보다 작품이나 상대역의 남자배우들에 비해 스포트라이트를 상대적으로 덜 받았다고 한다면,《온에어》는 김하늘이 맡은 캐릭터에 일거수 일투족에 집중되며 온전히 스타성을 회복하고 충전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달아 2009년 영화《7급 공무원》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드라마와 영화 모두에 먹히는 배우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 냄과 동시에 그간의 작품들이 다시 재조명 받으면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게 됐습니다.
영화 블라인드로 여우주연상 2관왕을 달성한 김하늘2011년 여름에 개봉해 흥행한 영화《블라인드》에서, 살인 사건의 목격자가 된 시각장애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역으로 대종상 영화제와 청룡영화상에서 연속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2012년 장동건과 함께 드라마《신사의 품격》에 출연해 고등학교 윤리교사인 윤리여신 '서이수' 역할을 맡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커리어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다양한 연기 폭을 소화하는 배우.
멜로드라마나 로맨틱 코미디 등 장르성이 분명한 작품을 많이 찍은 경험으로 장르적인 연기 노하우가 탄탄해진 덕분에 청순가련형 여주인공부터 털털한 코믹 캐릭터, 도도하고 까칠한 캐릭터까지 다양한 연기가 가능합니다.
초기작인《령》과《블라인드》를 비교해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
영화와 TV를 오가며 새로운 장르, 자연스럽게 연기변신을 시도하며 특히나 작품을 고르는 안목과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완전한 연기파 배우는 아니더라도 연기와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여배우입니다.
데뷔 이후로 늘 주연급만 맡았으며, 한 번도 단역 및 조연을 해 본 적이 없는 특이한 이력이 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무명 시절을 전혀 겪어보지 않은 스타 중 하나입니다.
거기다 영화에서는 김하늘이 고르는 작품 성향과도 관계가 있겠지만, 그 흔한 떼주물 멀티 캐스팅이 한번도 없습니다.
자기 힘으로 영화를 책임지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얘기입니다.
대신 투톱을 이루는 남자 상대역들 목록은 넘사벽입니다.
장동건, 정우성, 이병헌, 송승헌, 권상우, 소지섭, 유지태, 고수, 장혁, 강동원 등 당대에 이름 날리고 잘생긴 남배우들과는 모두 만났습니다.
특히 연하 남자 스타들의 신인 시절에 호흡을 자주 맞춥니다.
김하늘을 거쳐가면 모두 뜬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과거에는 김재원, 강동원, 강지환을, 《신사의 품격》에서 김우빈, 《블라인드》에서 박보검, 《18 어게인》에서 이도현 등을 발굴 해냈습니다.
한 가지 특이점을 더 뽑자면, 맡는 역할의 직업이 주로 선생님입니다.
드라마《로망스》와《신사의 품격》 두 작품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나왔고,《해피투게더》에서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나왔으며,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도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과외 선생님 역할.
또한, 2017년에 개봉한 영화는 제목부터《여교사》입니다.
멜로의 여왕으로 또 다시 리즈를 갱신한 드라마《공항 가는 길》2016년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멜로 드라마《공항 가는 길》에 승무원 최수아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초등학생 딸 아이를 둔 워킹맘 캐릭터로, 연기 인생 처음으로 엄마 역을 맡았습니다.
결혼 후에 오히려 더 물오른 미모와 연기로 소재에 대한 우려를 방영 초반에 떨쳐버리고, 시청자들이 주인공들을 망봐주고 싶다고 하는 등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품의 서정적인 분위기가 김하늘과 매우 잘 어울립니다.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섬세한 감정 표현에 인생 연기라는 평을 받으며 그 열연을 인정받아 2016년 KBS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올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2019년 출산 후 복귀작으로 JTBC《바람이 분다》에 감우성과 출연했습니다.
데뷔 후 첫 종편 드라마이자 첫 월화 드라마.
주말 드라마였던《신사의 품격》을 제외하고 모두 수목 미니시리즈였습니다.
내용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남편과 그의 아내의 이야기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최루성 멜로였습니다.
2020년 JTBC《18 어게인》의 주인공 늦깍이 신입아나운서 정다정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남편과 나이차를 뛰어넘는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케미가 좋다는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김하늘만은 차세대 은막의 스타로 불리우며 주목받았습니다.
일찍부터 충무로 관계자들과 PD들로부터 '티없이 맑아 보이면서도 깊은 절망이 묻어나는 이중적인 이미지를 가진 여배우'로 각광받은 덕택에 곧바로《해피 투게더》,《햇빛속으로》 등의 드라마의 주연으로 바로 발탁되어 인지도를 높혀가며 활동하다가 영화 데뷔를 함께 했던 유지태와 다시 한번 공연한《동감》의 흥행과 더불어서 김하늘의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청순하고 맑은 본인의 이미지를 구축합니다.
청순미의 대명사로 떠오른 동감의 김하늘이듬해 드라마《피아노》의 비련의 사랑에 빠진 여주인공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02년에 학생과 선생님의 사랑이라는 파격적인 주제를 다루어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로망스》에 김재원과 함께 출연하며 스타의 반열에 올라서기 시작합니다.
김하늘을 대표하는 불후의 명대사인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도 이때 나왔습니다.
그리고.
2003년에 개봉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대박을 쳤습니다.
이 후, 2004년 한 해에만 드라마 1편, 영화가 3편이나 개봉할 정도로 전성기였으나《동갑내기 과외하기》만큼의 흥행 신드롬이나 인기는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한층 물오른 코미디 연기를 선보여 영화를 호평으로 이끈《그녀를 믿지 마세요》나 동갑내기 과외하기 커플의 재결합으로 후광을 받아 흥행한 영화《청춘만화》, 30대의 성숙한 로맨스 영화《6년째 연애중》등에서 안정된 연기와 평타급 흥행력을 선보인 작품도 있고 활동도 꾸준하였으나 대박 작품이 없었습니다.
또한 드라마《90일, 사랑할 시간》은 비록 웰메이드 드라마로 마니아층의 단단한 지지를 받은 드라마지만 한자리의 처참한 시청률을 받아 상대적으로 정체기가 찾아왔습니다.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한 드라마 《온에어》그러다 2008년 3월에 방영된 드라마 《온에어》에서 거만한 톱스타인 '오승아' 역으로 출연하여 '싸가지 없는 여배우'를 완벽하게 연기해내며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어 그간의 부진을 씻어내고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습니다.
이 드라마전까지 한동안은 히트작에서도 본인보다 작품이나 상대역의 남자배우들에 비해 스포트라이트를 상대적으로 덜 받았다고 한다면,《온에어》는 김하늘이 맡은 캐릭터에 일거수 일투족에 집중되며 온전히 스타성을 회복하고 충전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달아 2009년 영화《7급 공무원》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드라마와 영화 모두에 먹히는 배우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 냄과 동시에 그간의 작품들이 다시 재조명 받으면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게 됐습니다.
영화 블라인드로 여우주연상 2관왕을 달성한 김하늘2011년 여름에 개봉해 흥행한 영화《블라인드》에서, 살인 사건의 목격자가 된 시각장애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역으로 대종상 영화제와 청룡영화상에서 연속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2012년 장동건과 함께 드라마《신사의 품격》에 출연해 고등학교 윤리교사인 윤리여신 '서이수' 역할을 맡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커리어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다양한 연기 폭을 소화하는 배우.
멜로드라마나 로맨틱 코미디 등 장르성이 분명한 작품을 많이 찍은 경험으로 장르적인 연기 노하우가 탄탄해진 덕분에 청순가련형 여주인공부터 털털한 코믹 캐릭터, 도도하고 까칠한 캐릭터까지 다양한 연기가 가능합니다.
초기작인《령》과《블라인드》를 비교해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
영화와 TV를 오가며 새로운 장르, 자연스럽게 연기변신을 시도하며 특히나 작품을 고르는 안목과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완전한 연기파 배우는 아니더라도 연기와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여배우입니다.
데뷔 이후로 늘 주연급만 맡았으며, 한 번도 단역 및 조연을 해 본 적이 없는 특이한 이력이 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무명 시절을 전혀 겪어보지 않은 스타 중 하나입니다.
거기다 영화에서는 김하늘이 고르는 작품 성향과도 관계가 있겠지만, 그 흔한 떼주물 멀티 캐스팅이 한번도 없습니다.
자기 힘으로 영화를 책임지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얘기입니다.
대신 투톱을 이루는 남자 상대역들 목록은 넘사벽입니다.
장동건, 정우성, 이병헌, 송승헌, 권상우, 소지섭, 유지태, 고수, 장혁, 강동원 등 당대에 이름 날리고 잘생긴 남배우들과는 모두 만났습니다.
특히 연하 남자 스타들의 신인 시절에 호흡을 자주 맞춥니다.
김하늘을 거쳐가면 모두 뜬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과거에는 김재원, 강동원, 강지환을, 《신사의 품격》에서 김우빈, 《블라인드》에서 박보검, 《18 어게인》에서 이도현 등을 발굴 해냈습니다.
한 가지 특이점을 더 뽑자면, 맡는 역할의 직업이 주로 선생님입니다.
드라마《로망스》와《신사의 품격》 두 작품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나왔고,《해피투게더》에서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나왔으며,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도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과외 선생님 역할.
또한, 2017년에 개봉한 영화는 제목부터《여교사》입니다.
멜로의 여왕으로 또 다시 리즈를 갱신한 드라마《공항 가는 길》2016년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멜로 드라마《공항 가는 길》에 승무원 최수아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초등학생 딸 아이를 둔 워킹맘 캐릭터로, 연기 인생 처음으로 엄마 역을 맡았습니다.
결혼 후에 오히려 더 물오른 미모와 연기로 소재에 대한 우려를 방영 초반에 떨쳐버리고, 시청자들이 주인공들을 망봐주고 싶다고 하는 등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품의 서정적인 분위기가 김하늘과 매우 잘 어울립니다.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섬세한 감정 표현에 인생 연기라는 평을 받으며 그 열연을 인정받아 2016년 KBS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올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2019년 출산 후 복귀작으로 JTBC《바람이 분다》에 감우성과 출연했습니다.
데뷔 후 첫 종편 드라마이자 첫 월화 드라마.
주말 드라마였던《신사의 품격》을 제외하고 모두 수목 미니시리즈였습니다.
내용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남편과 그의 아내의 이야기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최루성 멜로였습니다.
2020년 JTBC《18 어게인》의 주인공 늦깍이 신입아나운서 정다정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남편과 나이차를 뛰어넘는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케미가 좋다는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3. 영화
바이 준 | 닥터 K | 동감(영화) | 동갑내기 과외하기 |
바이 준
주연
1998. 3. 21최호 감독 / 유채영 역 |
닥터 K
주연
1999. 1. 16곽경택 감독 / 오새연 역 |
동감
주연
2000. 5. 27김정권 감독 / 윤소은 역 |
동갑내기 과외하기
주연
2003. 2. 7김경형 감독 / 최수완 역 |
빙우 | 그녀를 믿지 마세요 | 령 | 청춘만화 |
빙우
주연
2004. 1. 16김은숙 감독 / 김경민 역 |
그녀를 믿지 마세요
주연
2004. 2. 20배형준 감독 / 주영주 역 |
령
주연
2004. 6. 17김태경 감독 / 민지원 역 |
청춘만화
주연
2006. 3. 23이한 감독 / 진달래 역 |
블라인드(2011년 영화) | 너는 펫 | ||
6년째 연애중
주연
2008. 2. 5박현진 감독 / 이다진 역 |
7급 공무원
주연
2009. 4. 22신태라 감독 / 안수지 역 |
블라인드
주연
2011. 8. 10안상훈 감독 / 민수아 역 |
너는 펫
주연
2011. 11. 10김병곤 감독 / 지은이 역 |
나를 잊지 말아요 | 메이킹 패밀리 | 여교사(영화) | |
나를 잊지 말아요
주연
2016. 1. 7이윤정 감독 / 김진영 역 |
메이킹 패밀리
주연
2016. 11. 24조진모 감독 / 고미연 역 |
여교사
주연
2017. 1. 4김태용 감독 / 박효주 역 |
|
바이 준 | 닥터 K | 동감(영화) | 동갑내기 과외하기 |
바이 준
주연
1998. 3. 21최호 감독 / 유채영 역 |
닥터 K
주연
1999. 1. 16곽경택 감독 / 오새연 역 |
동감
주연
2000. 5. 27김정권 감독 / 윤소은 역 |
동갑내기 과외하기
주연
2003. 2. 7김경형 감독 / 최수완 역 |
빙우 | 그녀를 믿지 마세요 | 령 | 청춘만화 |
빙우
주연
2004. 1. 16김은숙 감독 / 김경민 역 |
그녀를 믿지 마세요
주연
2004. 2. 20배형준 감독 / 주영주 역 |
령
주연
2004. 6. 17김태경 감독 / 민지원 역 |
청춘만화
주연
2006. 3. 23이한 감독 / 진달래 역 |
블라인드(2011년 영화) | 너는 펫 | ||
6년째 연애중
주연
2008. 2. 5박현진 감독 / 이다진 역 |
7급 공무원
주연
2009. 4. 22신태라 감독 / 안수지 역 |
블라인드
주연
2011. 8. 10안상훈 감독 / 민수아 역 |
너는 펫
주연
2011. 11. 10김병곤 감독 / 지은이 역 |
나를 잊지 말아요 | 메이킹 패밀리 | 여교사(영화) | |
나를 잊지 말아요
주연
2016. 1. 7이윤정 감독 / 김진영 역 |
메이킹 패밀리
주연
2016. 11. 24조진모 감독 / 고미연 역 |
여교사
주연
2017. 1. 4김태용 감독 / 박효주 역 |
4. 드라마
방영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시청률
|
2022년
|
tvN |
킬힐
|
우현
|
4.7%
|
2020년
|
JTBC |
18 어게인
|
정다정
|
3.2%
|
2019년
|
바람이 분다
|
이수진
|
5.7%
|
|
2016년
|
KBS 2TV |
공항 가는 길
|
최수아
|
9.3%
|
2012년
|
SBS |
신사의 품격
|
서이수
|
24.4%
|
2010년
|
MBC |
로드 넘버 원
|
김수연
|
11.2%
|
2009년
|
SBS |
낙원 - 파라다이스
|
미경
|
-
|
2008년
|
SBS |
온에어
|
오승아
|
25.4%
|
2006년
|
MBC |
90일, 사랑할 시간
|
고미연
|
9.0%
|
2004년
|
SBS |
유리화
|
신지수
|
17.6%
|
2002년
|
MBC |
로망스
|
김채원
|
33%
|
2001년
|
SBS |
피아노
|
이수아
|
40.2%
|
2000년
|
MBC |
비밀
|
이희정
|
30.5%
|
1999년
|
MBC |
햇빛속으로
|
정수빈
|
36.9%
|
SBS |
해피투게더
|
진수하
|
37.9%
|
5. 흥행
- 영화에서《동감(영화)》 이후로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출연하였는데,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걸출한 흥행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별 내용 없는 데이트용 팝콘무비도 100만은 기본으로 넘겨주었고, 김하늘의 활약하던 2000년대 초중반은 100만이 흥행의 기준이었으므로 원톱 영화 블라인드가 흥행 성공하고 전성기 성적을 포함하여 6연속 100만 돌파 기록 ‘흥행 퀸’이라는 기사도 났었습니다. 또한 씨네21에서 김하늘의 흥행 전략을 분석한 특집 기사를 다룰 정도로 흥행 파워가 있는 충무로에서 손꼽히는 여배우 중 하나였습니다. 김하늘의 전략을 묻다. 당신은 백조입니까? 흑조입니까?
- 드라마에서는 데뷔 후 다섯 작품 내리 30%를 넘는 등 흥행보증수표로 불렸지만,《유리화》를 기점으로 처음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초반에 나름 선전하나 싶었지만, 시청률이《해신》에 밀려 계속 하락하는 바람에 20부작에서 18부작으로 조기종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름값에 못 미치는 한 자리 시청률로 끝이 났으며, 드라마도 한류를 타겟으로 해 영 형편없었습니다. 후에 흥행불패 김은숙 작가와《온에어》를 통해 명예회복을 하였고, 다시 한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신사의 품격》으로 만나 두 작품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주장기인 멜로드라마는 호평과 별개로 시청률이 계속 낮다.
6. 방송
출연 연도
|
방송사
|
프로그램
|
비고
|
1998년
|
SBS |
《김혜수 플러스유》
|
|
2000년
|
KBS 2TV |
《이소라의 프로포즈》
|
노래-One Summer Night(진추하)
|
SBS |
《이홍렬쇼》
|
||
2003년
|
SBS |
《좋은 친구들 - 최고의 만남》
|
|
2003년 1월 28일
|
SBS |
《신동엽 김원희의 헤이헤이헤이》
|
|
2004년 1월 12일
|
SBS |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
|
2004년 1월 13일
|
SBS |
《최수종쇼》
|
|
2004년 2월 9일
|
MBC |
《전파견문록》
|
|
2004년 2월 12일
|
KBS 2TV |
《해피투게더 - 학교가는길/쟁반노래방》
|
118회
|
2004년 2월 15일
|
MBC |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브레인 서바이버》
|
67회
|
2004년 6월 5일
|
MBC |
《놀러와》
|
5회
|
2006년 3월 20일
|
SBS |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
|
2008년
|
SBS |
《더 스타쇼》
|
|
ONSTYLE |
《김하늘&다니엘헤니의 7일간의사랑:Sweet September》
|
||
ONSTYLE |
《김하늘의 Travel Diary in Italy》
|
||
2009년
|
tvN |
《월드스페셜 LOVE (김하늘, 이준기)》
|
|
KBS 2TV |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
|
||
2011년 5월 6일
|
MBC |
《휴먼다큐 사랑 - 엄마의 고백》
|
내레이션
|
2011년 5월 22일 ~ 6월 5일
|
KBS 2TV |
《해피선데이 - 1박 2일》
|
193~195회, 여배우 특집
|
2012년 9월 10일, 17일
|
SBS |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61,62회
|
2015년 7월 3일, 10일
|
tvN |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
8,9회
|
2017년 12월 17일
|
KBS 2TV |
《유희열의 스케치북》
|
346회, 노래-첫사랑(이소라)
|
2020년 9월 5일
|
JTBC |
《아는 형님》
|
246회
|
2022년 10월 27일, 11월 3일
|
tvN |
《바퀴 달린 집 시즌4》
|
3,4회
|
7. 라디오
방송일
|
방송사
|
프로그램
|
2009.04.14
|
SBS 파워FM |
두시탈출 컬투쇼
|
2011.07.13
|
MBC FM4U |
푸른밤 정엽입니다
|
2011.11.01
|
SBS 파워FM |
두시탈출 컬투쇼
|
2016.01.08
|
MBC FM4U |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
2016.12.19
|
SBS 파워FM |
최화정의 파워타임
|
8. 음반
- 2008년 드라마 온에어 OST《SKY LOVE》
- 2011년 《밤하늘의 별을 3》 (with 양정승)
- 2011년 영화 너는펫 OST 《너만 보여》 (with 장근석)
- 2013년 sky (김하늘 & 파스텔뮤직 컴필레이션)
- 2014년 《코이노니아(우리 모두 선물이 된다:Koinonia)》
- 2017년 영화 여교사 OST 《Thema Tango 효주》
9. 뮤직비디오
발표 연도
|
가수
|
곡명
|
비고
|
1998년
|
조성모
|
To Heaven
|
영상
|
2002년
|
포지션
|
마지막 약속
|
영상
|
2009년
|
조성모
|
행복했었다
|
영상
|
2013년
|
Besweet
|
Can't Stop
|
영상
|
10. 광고
활동 연도
|
기업명
|
브랜드
|
품명
|
공동출연
|
1996
|
닉스인터내셔널
|
스톰(292513=STORM)
|
의류
|
|
1997
|
재미유통
|
싹스탑
|
양말
|
|
한불화장품
|
오버클래스 아이디
|
화장품
|
||
1998
|
동서식품
|
맥스웰하우스
|
캔커피
|
with 최성국
|
한국P&G
|
위스퍼듀오
|
여성생리대
|
||
한국 모토로라
|
모토로라
|
휴대폰
|
||
1999
|
CJ 라이온
|
식물나라
|
샴푸
|
|
신원
|
si
|
여성의류
|
김민희
|
|
2000
|
연승어패럴
|
클라이드
|
의류
|
이정재
|
쥬리아화장품
|
로즈힐, 이너프
|
화장품
|
||
롯데제과
|
이브껌
|
껌
|
||
(주)보루네오가구
|
보루네오
|
가구브랜드
|
유지태
|
|
2001
|
코데즈컴바인
|
노튼
|
의류
|
이현우
|
한불화장품
|
바탕
|
화장품
|
||
롯데칠성음료
|
레쓰비
|
캔커피
|
조인성, 최우제
|
|
2002
|
한국코카콜라
|
하늘연차
|
음료
|
|
(주)줄리엣
|
줄리엣
|
주얼리
|
고수
|
|
2002~2003
|
대현패션
|
블루페페
|
여성의류
|
|
2002~2004
|
엠케이트렌드
|
올드앤뉴
|
의류
|
배용준
|
2003
|
(주)아노니
|
아노니
|
음료
|
|
(주)메가월드
|
메가월드
|
쇼핑몰
|
||
2004
|
LG유플러스
|
002국제전화
|
통신사
|
|
2004~2005
|
동아제약
|
가그린
|
구강청결제
|
|
한일건설
|
유앤아이
|
아파트
|
||
2006
|
LG생활건강
|
큐레어
|
샴푸
|
|
2008
|
미스미그룹
|
'타버니티소진’,’미스미진’,'맥데님’
|
청바지
|
|
2008~2010
|
(주)클럽클리오
|
클리오
|
화장품
|
|
2009
|
신한금융그룹
|
신한카드
|
신용카드
|
송강호, 김남길
|
굿다운로더본부
|
굿 다운로더 캠페인
|
공익광고
|
||
2010~2012
|
여명어패럴
|
빅토비비
|
여성의류
|
|
2011
|
하이트진로
|
맥스(MAX)
|
맥주
|
김민희
|
대전도시공사
|
트리풀시티
|
아파트
|
||
2012~2013
|
(주)LF
|
닥스 DAKS
|
가방악세사리
|
|
2012~2014
|
코리아나화장품
|
라비다
|
화장품
|
|
2013
|
(주)룩옵틱스
|
룩옵티컬
|
아이웨어
|
소지섭
|
2013~2015
|
까레라
|
까레라진
|
청바지
|
|
2016
|
아모레퍼시픽
|
설화수 ※뷰티뮤즈#
|
화장품
|
|
삼성물산
|
르베이지
|
여성의류
|
||
2017
|
웅진코웨이
|
콜러노비타
|
생활가전
|
|
2017~2018
|
ELCA Korea
|
에스티로더
|
화장품
|
|
2017~2019
|
패션플랫폼
|
헤라드레스코드
|
여성의류
|
|
2019
|
㈜휴앤온
|
쉬움다이어트
|
건강기능식품
|
|
2019~
|
동국제약
|
센텔리안24
|
화장품
|
|
2020
|
CJ오쇼핑
|
셀렙샵 에디션
|
여성의류
|
|
2020~
|
㈜리만코리아
|
슈아멜
|
바디케어
|
|
2021
|
㈜훼미모드
|
바바라
|
란제리
|
11. 수상 경력
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2001년
|
SBS 연기대상
|
인기상
|
피아노
|
2002년
|
MBC 연기대상
|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
로망스
|
2003년
|
제39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갤러리아 인기상
|
동갑내기 과외하기
|
제20회 코리아베스트드레서 시상식
|
여자 배우 부문
|
||
2004년
|
제40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
그녀를 믿지 마세요
|
2007년
|
제28회 청룡영화상
|
베스트드레서상
|
|
2008년
|
제2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
여자 최우수상
|
온에어
|
SBS 연기대상
|
여자 최우수연기상
|
||
10대 스타상
|
|||
제29회 청룡영화상
|
인기스타상
|
6년째 연애중
|
|
코리아 패션&디자인 어워드
|
올해의 베스트드레서상
|
||
2011년
|
제48회 대종상
|
여우주연상
|
블라인드
|
제32회 청룡영화상
|
여우주연상
|
||
2012년
|
SBS 연기대상
|
연속극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
신사의 품격
|
10대 스타상
|
|||
네티즌 최고 인기상
|
|||
2016년
|
KBS 연기대상
|
베스트커플상 (with. 이상윤)
|
공항 가는 길
|
여자 최우수상
|
|||
2017년
|
제53회 백상예술대상
|
Instyle 베스트 스타일상
|
12. 이야기들
- 김하늘이 데뷔 초 대중들에게 이미지를 크게 각인시킨 작품은 1998년 조성모의《To Heaven》 뮤직비디오입니다. 여기서 김하늘은 깨끗한 얼굴에 가녀린 청순 미인으로 떠오름과 동시에 기존 여배우들이 갖고 있지 않은 자신만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 김하늘의 데뷔동기는 매우 유명합니다. 학창시절, 좋아했던 듀스의 김성재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이유로 스톰모델에 지원하였습니다.그러나 아쉽게도 스톰 1기때는 남자모델만 뽑았었습니다. 당시 김하늘은 전문프로필 사진이 아닌 놀이터에서 친구가 찍어준 사진으로 지원. 독특한 분위기가 맘에 들어 스톰 디자이너가 그녀의 사진을 1년동안 킵해두었다가 1년후 스톰에서 여자모델을 뽑을때 김하늘에게 연락해 오디션을 보았다고. 재수생이었던 김하늘은 당시 최고 핫했던 스톰모델로 등장하자마자 중고등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고 김하늘의 스톰카달로그로 책표지 만드는게 그 시절 힛한 감성! 이듬해 서울예대 영화과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입문을 꿈꾸었다고 합니다. 이 스톰 카달로그를 통해 영화 데뷔작인 《바이 준》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 영화《바이 준》은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여주인공인 김하늘이 특히 주목받았습니다. 출연진과 감독 모두 첫 작품이었으며 제작사에서 비디오 출시형 영화로 생각했었지만 영화 완성본을 본 제작사였던 동아수출공사 회장이 무척 마음에 들어하여 그 자리에서 개봉을 결정하고 홍보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출연진 모두 극장에서 서빙 이벤트까지 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지만 서울 관객 4,600명에 그친 비운의 수작. 김하늘은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우리영화 봐달라고 하고싶은 심정이었다고..
- 의류 브랜드 스톰 모델 당시 패션모델이던 일본 배우 이세야 유스케와 만나 함께 모델로 섰다가 펜팔도 하면서 친해진 일화가 있는데, 이 때문에 뒤늦게 스캔들로 번지기도 했습니다.
- 신인 시절, 일본 도서를 자주 읽어 추천 작가에 '요시모토 바나나'를 언급하곤 했습니다.
- 영화《동감》 이후, 차기작으로 같은 감독의《화성으로 간 사나이》를 선택했으나 계속된 시나리오 수정으로 제작 연기되어 짧은 공백기가 생기기도 했습니다.당시의 출처 없는 루머 탓이기도 했지만... 이 루머 때문에 이정재와 함께 했던 클라이드 광고에서 송혜교로 교체되기도
- TV 데뷔작을 만들어준 오종록 PD와는 3번을 함께 작업하였습니다.《To Heaven》 뮤직비디오와《김혜수의 플러스유》에서 본 김하늘의 이미지만 보고 신인인 그녀를 과감하게 주연으로 캐스팅하였지만 정작《해피투게더》 촬영 때 김하늘의 연기 때문에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후반부로 가서는 눈물 연기를 제대로 소화하며 이후엔 안정적으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3년 후, 오종록 PD의《피아노》라는 작품으로 그와의 두 번째 작업 제안이 들어왔을 땐, 본인의 달라진 연기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과 신인인 자신을 키워준 PD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었다는 걸 답하고자 출연을 결정하였고 작품은 대박이 났습니다. 마지막 촬영 후 오종록 감독이 김하늘에게 연기 잘한다며 지갑에서 3000원을 꺼내 주었다고 합니다.
- 김하늘과 오종록 PD와의 세번째 인연은 2006년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입니다. 경쟁작은 KBS 《황진이》와 SBS 《연인》이었는데, 원래 《연인》은 김하늘이 김주혁과 함께 캐스팅되었으나 김은숙 작가의 출산과 맞물려 제작, 편성지연으로 하차한 드라마였습니다. 드라마의 흥행 부진과는 별개로 '구사시교'라는 드라마 열혈 폐인을 만들어내며 낮은 시청률로 고려되었던 드라마의 조기종영도 막았습니다. 드라마자체는 겉으로 불륜 소재에 유부녀역이라 여러모로 당시 20대 후반이였던 김하늘의 이미지만 소비되었다는 평이 존재했습니다. 배우 스스로도 이 시기 전후가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시기였다고 회고했습니다. 그러나 골수팬들 사이에서 그녀의 출연작 중 비주얼과 스타일링은 역대급으로 손꼽히고 김하늘표 멜로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이 많습니다.
- 러시앤캐시 광고 모델로 활동하였으나 2007년 위약금을 물고 광고를 중단했습니다.
- 드라마 《피아노》 종영 후 조재현, 고수와 함께 출연한 포지션의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레게 머리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노래가 뜨지 않아서인지 ‘To be continued...’라고 끝난 뮤직비디오의 후편이 지금까지도 나오지 않습니다. 뉴질랜드 올로케 촬영 후 후편을 위한 보충 촬영을 서울로 돌아와 진행했음에도 지금까지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 드라마 《온에어》에서 톱스타 오승아역을 연기하며 배우 스스로의 에티튜트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전까지만해도 워낙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행사장에서 리포터가 질문을 해도 답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모습도 방송에 비춰지기도 해 건방진 스타로 오해받을 때도 있었습니다. 오승아를 연기한 후로 많이 바뀌었는데 배우로써 연기외에 대중을 대할 때 가져야할 마인드를 오승아를 통해 배웠다고 밝혔습니다.
- 드라마에서 MBC와 SBS는 번갈아가면서 출연했지만, KBS 출연은 2016년《공항 가는 길》이 처음입니다. 이 영향이 있었는지...? KBS 연예가중계에는 많이 출연한 걸로 보아선 그냥 인연이 없었던 듯. 캐스팅 비화를 살펴보면, 물망에 오른 작품은 꽤 됩니다. 미니시리즈《성난 얼굴로 돌아보라》에서 김규리, 김태연, 김현주 등과 함께 신정희 역 물망에 올랐으나, 영화 촬영 등의 이유로 고사했습니다. 또한 윤석호 PD의《가을동화》,《겨울연가》에도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나 각각 같은 시기 MBC 《비밀》과 SBS《피아노》에 출연하였습니다. 2009년에는 KBS《매거진 알로》의 여주인공 홍재인 역에 출연 제의를 받아 한채영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비슷한 시기 김혜수와 이지아 주연으로 제작 예정이던 오종록 PD의 SBS《스타일》 제작사 측이 먼저 편성된《매거진 알로》측에 표절이라며 거세게 항의하여 갑론을박이 점화되었고 부담을 느낀 KBS가 편성을 포기하며 드라마 제작이 백지화되었습니다. 사실 둘 다 할리우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모티브
- 수아라는 이름의 캐릭터를 3번 연기하였습니다.《피아노》 이수아, 《블라인드》 민수아, 《공항 가는 길》 최수아. 특히나 '수' 자 돌림이나(수빈, 수연, 수완, 수아, 수지, 수진, 수하, 지수, 이수) 초성 ㅅ과 ㅇ의 조합의 이름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새연, 소은, 수아, 수연, 수완, 승아, 이수)
- 2005년경에는 공중파TV 어느 영화 소개 코너에 다른 영화배우 몇명과 출연하여 2000년경 만들어진 어느 한국영화 김하늘 본인이 출연한 영화인지 가물가물 한편을 5분 정도 분량으로 편집한 화면들이 영화 줄거리처럼 훌고 지나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장면들 중에 길다란 쇠창살 교도소 창문 장면이 지나가는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남자배우가 저 교도소 장면은 공업고등학교에서 찍었다고 설명하는데, 김하늘이 그때 공고들의 분위기는 진짜 교도소 같았다고 남자배우에게 웃는 목소리로 짧게 맞짱구를 쳤습니다. 방송국 시청자 상담실에서도 조용했고 시청자들도 동의하며 다 잠시 웃고 지나간 방송 내용이었습니다. 지금은 좀 이해하기 어려운 시대였을 수도 있는데, 1980~90년대 공업고등학교에 유별나게 상당히 튼튼한 쇠창살 창문이 많았던 이유는 요즘과 같이 방범 장치가 학교들에 전혀 없던 시대여서 어느 학교 실습실의 기자제를 지난 밤에 도둑이 들어 다 훔쳐 갔다는 TV뉴스가 몇년에 한번꼴로 꼭 나오던 시절이었기 때문입니다. 공업을 다루던 학교이다보니 고철로 돈이 되는 강철 기자제로 가득한 실습실이었습니다. 나노 기술도 없어 고강도 특수 합금도 거의 없던 시대여서 기자제들이 합금도 아닌 거의 100% 고순도 강철이어서 고가로 팔릴 수 있는 쇠덩이들이었습니다.
- 2011년에는《1박 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하여 소탈하고 친근한 매력을 부각시키며 상당히 화제가 되었습니다. 본인도 "재미있게 촬영에 임했으며 즐거웠다"고 공공연히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의외로 예능이 체질에 맞는 모양. 제작진 중 이우정 작가는 후일담으로 게스트 중 숨은 공신으로 뽑으며, 김하늘이 무언가를 꾸밀 생각을 하기보다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로 나와 1박 2일을 제대로 즐기러 나왔다며 극찬을 했습니다. 이 출연을 계기로, 비슷하게 활동하였으나 일면식도 없었던 최지우와 언니 동생 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나영석 PD와의 인연으로 2015년에도《삼시세끼》에도 출연. 게스트 최초로 새로운 별명을 하나 얻어 갔습니다. 옹심아
- 팬들의 애칭은 김스카이. 그냥 하늘이어서 스카이가 된 듯하나,《1박 2일》 출연 이후 널리 알려진 이 별명은 기사에서나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도 쓰이고 있습니다.
- 2012년에《힐링캠프》에 출연하여 왕따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중학교 때 밥도 혼자 먹었을 정도로 친구가 없었고, 연예계에서도 친구 한 명 못 사귀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일종의 트라우마 고백이지, 친구가 아예 없다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본 방송 인터뷰로 친구가 출연한 점이나 10년지기 친구와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하는 등으로 볼 때 중학교 전학 후에 사귄 일반인 친구들과 여전히 교류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과거 김하늘과 친분이 있다고 공공연히 밝힌 윤계상, 강예원 등을 미루어볼 때, 과거의 얘기일 뿐인데 방송 화제성을 위해 편집이 들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윤계상은 실제로 "김하늘이《힐링캠프》에서 나와 친하다고 얘기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신사의 품격》을 함께 공연한 윤세아와도 "친구"라고 바로 말하지 않고 굳이 "친해지는 단계에 있다"고 한 점을 미루어볼 때, 김하늘이 트라우마로 인해 친구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두루두루 쓰는 말보다 더 깊은 관계를 가져야만 친구라고 말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친구 되기 어렵다 한혜진은 이 때 본인이 신인 시절 드라마《로망스》에서 김하늘의 제자 역으로 등장했던 것을 밝히며, "신인 시절에 연기를 못해서 많이 혼나기도 하고 위축되어 있었는데, 김하늘이 돈까스를 사주는 등 챙겨줘서 고마웠다"고 말했습니다.
- 그리고 오랫동안 공황장애를 앓아와서 정신과 치료와 약물 치료를 받아오고 있다는 걸 밝히기도 했습니다.
- 드라마《신사의 품격》 이후 몸매 좋은 여배우로 통하고 있습니다. 제작 발표회 때 입은 올화이트 의상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골반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그동안 가려져 있던(?) 몸매를 뽐냈는데 사실 몸매가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은 드라마 온에어 이후부터였습니다. 이 때부터 꾸준한 운동과 웨이트로 몸매를 몇 년간 다졌기 때문에 얻은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령》에서의 수영장 신을 찍을 때만 하더라도 완전히 마른 몸매였습니다. 김하늘이 20대 시절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 3가지가 ‘하늘하늘거린다’, ‘연약해 보인다’, ‘더 마른 것 같다’였고 누군 듣고 싶어도 못 들어 청순한 이미지로만 한정되는 것을 탈피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 일본에서 그녀의 전담 성우는 토마 유미.
- 영화 데뷔 이후,《신과함께-죄와 벌》을 통해 20년 만에 처음으로 카메오 출연을 했습니다. 김용화 감독과의 인연은 감독의 출세작《미녀는 괴로워》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녀는 괴로워》의 출연 제의를 받은 김하늘은 감독을 직접 만나 시나리오는 너무 맘에 들지만 본인이 할 수 없는 이유를 감독에게 잘 설명했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을 김용화 감독이 영화《국가대표》홍보를 위해 출연한 라디오에서 언급하며 김하늘에게 꼭 한 번 작품 함께 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비록 카메오 출연이지만 비로소 거진 10년 만에 함께 작품을 하게 된 것. 그럼에도 김하늘 출연 분량은 다른 카메오들에 비해 통편집 수준입니다. 감독이 기사를 통해 계속되는 재판 장면으로 영화상 호흡이 늘어지는 걸 막기 위해 ‘배신지옥’ 장면을 편집할 수 밖에 없었다고 김하늘에게 미안하다고 남겼습니다.
- 2016년 3월 19일에 1살 연하인 사업가와 결혼하였습니다. 2018년 5월 28일 딸을 출산했습니다.결혼식 당시
- 결혼식 때 입은 웨딩드레스가 너무 이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역대 연예인들이 입은 드레스 중에서도 손꼽히게 이쁘다고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드레스였던 웨딩드레스 브랜드 미라 즈윌링거는 김하늘 드레스라 불리며 순식간에 떴으며 2016년 KBS 연기대상에서도 해당 브랜드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김하늘,남편,결혼,나이,,자녀,사망,프로,대학,바퀴 달린 집,프로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