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본인 입으로 "분신", "김용이나 정진상쯤은 돼야 측근"이라고 할 정도의 최측근 중 최측근입니다. 이재명과의 연은 적어도 유동규와 비슷하거나 뒤의 시점으로 보고 있는데, 이는 이재명의 주요 측근들이 성남, 분당에서 재개발 내지는 리모델링 관련 활동을 해왔던 것 처럼 김용 또한 리모델링 관련 단체장으로 활동했기 때문. 이 후 성남시장이 된 이재명과 이재선 사이에 불화가 생기자 이재선을 고소하고 경찰을 사칭하면서 이재선을 괴롭히는데 앞장설 정도로 이재명의 수족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이재명은 이영희 새누리당 시의원을 비하하면서 김용을 칭찬하는 트윗을 리트윗하면서까지 김용을 칭찬을 하는 등 여타 의원들보다 김용을 애호하는 모습을 공적으로 보여줬으며 이에 따라 김용은 이재명의 행보를 따라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 대변인, 경기도청 대변인, 선대위 총괄 부본부장을 하면서 비선조직 활동을 겸하고 현재 민주연구원의 부원장에 오르게 됐습니다. 2022년 10월 19일, 화천대유 일당으로부터 이재명 대선자금 뇌물을 받은 혐의로 중앙지검 반부패3부에 체포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되어 민주당사의 김용의 사무실의 책상과 PC를 압수하기 위해 검찰과 민주당이 대치전을 벌이기도했습니다. 김용의 전격체포에는 유동규의 변심과 그로 인한 새로운 증언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장동게이트에서 성남시, 그리고 당시 성남시장 이재명과 화천대유 일당, 유동규 등 성남도개공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이를 기반으로 수사 중에 있습니다. 향후 수사진척과정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만약 김용의 혐의가 입증된다면, 2002년 대선 한나라당의 경우와 같은 '대선 불법자금 수수'라는 대형게이트가 하나 더 열림과 동시에, 대장동게이트의 돈의 흐름을 풀어내는 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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