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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기술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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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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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No.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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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李承燁 | Lee Seung-yu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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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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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10월 11일 (4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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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대구시 중구 삼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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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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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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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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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씨 (廣州 李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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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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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cm / 90kg / B형, 오른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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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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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앙초 - 경상중 - 경북고
(프로 데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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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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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수, 좌익수, 지명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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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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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투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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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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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고졸 연고구단 자유계약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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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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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1995~2003)
치바 롯데 마린즈 (2004~2005) 요미우리 자이언츠 (2006~2010) 오릭스 버팔로즈 (2011) 삼성 라이온즈 (2012~2017) |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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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해설위원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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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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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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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 TJR - Mic Check
엄정화 - 페스티벌 |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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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성 라퓨타 OST - 君をのせて (2012~2017)
모자이크 - 자유시대 (2014)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OST - Superstar 전용 응원 구호 정광태 - 힘내라 힘 아시아의 대포 |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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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홍보대사
KBO 총재특보 대구광역시 홍보대사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사장 |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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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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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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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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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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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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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정(1982년 9월 22일생)(2002년 결혼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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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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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이은혁(2005년 8월 12일생)
차남 이은준(2011년생) 삼남 이강유(2021년 1월 4일생) |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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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춘광(1943년생)
어머니 김미자(1949년생) |
형제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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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 1녀 중 막내
누나, 형(1973년생) |
1. 소개
대한민국의 야구인.
선수 시절 홈런왕 및 KBO MVP 5회 수상, 한국시리즈 4회 우승, 골든글러브 10회 수상 등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으며, KBO 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과 통산 7개 부문 타격 기록을 보유한 타자.
은퇴 후 KBO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SBS 야구중계 해설위원도 겸직하고 있습니다.
선수 시절 홈런왕 및 KBO MVP 5회 수상, 한국시리즈 4회 우승, 골든글러브 10회 수상 등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으며, KBO 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과 통산 7개 부문 타격 기록을 보유한 타자.
은퇴 후 KBO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SBS 야구중계 해설위원도 겸직하고 있습니다.
2. 선수 경력
3. 선수 은퇴 이후
- 2018년 1월에 KBO 홍보대사로 임명되어서 2018 KBO 리그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자서전도 집필해서 출간도 하였고 본인의 이름을 딴 이승엽 야구장학재단을 설립했습니다.
- 2018년 3월에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안전 약속 지키기' 음원 방송 캠페인에 목소리 재능 기부를 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안녕하세요, KBO 홍보대사 이승엽입니다. 오늘도 서울교통공사 종합운동장역을 이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가 함께 타는 지하철, 무엇보다 안전하게 이용해야겠죠? 에스컬레이터에서는 걷거나 뛰지 마시고, 손잡이를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휴대전화만 보고 걷는 행동은 매우 위험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무리한 승하차는 절대 금물입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지하철 안전약속, 다 함께 지키면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가 됩니다.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스포츠! 우리 대한민국 프로야구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당시에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였습니다.
- 2018년 3월 2일 오키나와 리그 SK:KIA전의 경기를 지켜보았습니다.
- 2018년 3월 22일 2018 KBO 리그 미디어 데이에 참석하였습니다. 같은 날에 스크린야구 다함께야구왕 주최로 팬사인회도 진행했습니다.
- 2018년 3월 25일에는 한화:넥센 경기가 펼쳐지는 고척돔을 방문하였습니다.
- 2018년 시즌 종료 후에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프로야구 선수로는 최초의 유네스코 방문.
- 2019년 본인의 이름을 건 이승엽기 전국 초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019년 7월 1일 SBS Sports에서 결승전이 방송되었습니다.
- 2019년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에 카메오로 출연하였습니다.
4. 해설위원
선수 시절이었던 2006년, KBS에서 2006 코나미컵의 특별 해설위원으로 투입되어 김현태-이용철 콤비와 함께 일본 현지에서 경기를 중계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2015년 프리미어12 부터 SBS와의 인연을 쌓기 시작합니다.
SBS Sports 객원 특별해설로 정우영 - 이순철 콤비와 함께 거의 중요한 국가대표 경기일때 해설을 맡았습니다.
2018년 부터는 지상파의 KBO리그 중계에도 투입됐습니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SBS 야구 해설위원으로 합류하게 되고, 포스트시즌 경기에도 모두 투입됐습니다.
객원 해설위원 시절의 평가는 좋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목소리나 억양 등이 전달력이 좋은 편이 아니고, 무엇보다 경상도 사투리도 심하기 때문.
팀 선배인 양준혁과 똑같은 상황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나마 사투리는 의식적으로 많이 고치려고 노력한 듯, 억양은 부자연스러워도 사투리는 예전보다 눈에 띄게 나아졌습니다.
이는 사실 사투리라기보다는 이승엽이라는 사람 자체가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닌 탓이 큽니다.
또한 2018년 한국시리즈에는 이순철과 함께 두산 측에 유리한 편파해설을 해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른 방송사도 마찬가지로 두산 측에 편파적인 해설을 한 터라 그냥 도매금으로 같이 비판받았습니다.
2019년에는 이순철 해설과 김세연 아나운서와 함께 미국에 캠프를 차린 키움, KT, NC의 스프링캠프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객원 해설로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다녀온 것을 보면 정식으로 공식 해설 위원 계약을 맺은 게 확실시된 상황.
그리고 2019년 개막전에서 정우영 캐스터가 정식 해설이 되었다고 언급하면서 확인사살.
SBS의 지상파 해설은 물론 SBS Sports에서의 중계도 맡게 됐습니다.
주로 정우영 - 이순철 조합에 끼는 식.
이런 식으로 동반해설로 이제 정식 해설위원으로 맡으면 된다고 보면 됩니다.
2019년 5월 28~30일 롯데-NC 3연전에서는 최원호 위원과 공동해설을 진행했고, 그 이후에도 안경현 해설이나 이동근 캐스터와도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2020년 6월 9일 키움 히어로즈 - 삼성 라이온즈의 대구 경기에서 데뷔 처음으로 단독 해설을 맡았습니다.
해설 빈도를 늘리다 보니 초기에 비해서는 나아졌다는 게 팬들의 평가.
KBO를 대표하는 대(大)타자답게 주로 타격 메커니즘에 관한 내용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본인도 여유가 생겼는지 중계 도중에 개그를 하기도 합니다.
특히 NC 다이노스 팬들에게 호평을 많이 받는데, 2020년에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는 강진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기 때문.
2020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kt wiz와 NC 다이노스의 창원 경기 해설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8월 12일 NC - 롯데 전에서는 이동현과 처음으로 함께 해설했습니다.
2022 시즌은 지상파 중계만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트시즌 중계에서는 자주 보게 될 듯.
이후 2015년 프리미어12 부터 SBS와의 인연을 쌓기 시작합니다.
SBS Sports 객원 특별해설로 정우영 - 이순철 콤비와 함께 거의 중요한 국가대표 경기일때 해설을 맡았습니다.
2018년 부터는 지상파의 KBO리그 중계에도 투입됐습니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SBS 야구 해설위원으로 합류하게 되고, 포스트시즌 경기에도 모두 투입됐습니다.
객원 해설위원 시절의 평가는 좋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목소리나 억양 등이 전달력이 좋은 편이 아니고, 무엇보다 경상도 사투리도 심하기 때문.
팀 선배인 양준혁과 똑같은 상황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나마 사투리는 의식적으로 많이 고치려고 노력한 듯, 억양은 부자연스러워도 사투리는 예전보다 눈에 띄게 나아졌습니다.
이는 사실 사투리라기보다는 이승엽이라는 사람 자체가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닌 탓이 큽니다.
또한 2018년 한국시리즈에는 이순철과 함께 두산 측에 유리한 편파해설을 해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른 방송사도 마찬가지로 두산 측에 편파적인 해설을 한 터라 그냥 도매금으로 같이 비판받았습니다.
2019년에는 이순철 해설과 김세연 아나운서와 함께 미국에 캠프를 차린 키움, KT, NC의 스프링캠프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객원 해설로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다녀온 것을 보면 정식으로 공식 해설 위원 계약을 맺은 게 확실시된 상황.
그리고 2019년 개막전에서 정우영 캐스터가 정식 해설이 되었다고 언급하면서 확인사살.
SBS의 지상파 해설은 물론 SBS Sports에서의 중계도 맡게 됐습니다.
주로 정우영 - 이순철 조합에 끼는 식.
이런 식으로 동반해설로 이제 정식 해설위원으로 맡으면 된다고 보면 됩니다.
2019년 5월 28~30일 롯데-NC 3연전에서는 최원호 위원과 공동해설을 진행했고, 그 이후에도 안경현 해설이나 이동근 캐스터와도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2020년 6월 9일 키움 히어로즈 - 삼성 라이온즈의 대구 경기에서 데뷔 처음으로 단독 해설을 맡았습니다.
해설 빈도를 늘리다 보니 초기에 비해서는 나아졌다는 게 팬들의 평가.
KBO를 대표하는 대(大)타자답게 주로 타격 메커니즘에 관한 내용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본인도 여유가 생겼는지 중계 도중에 개그를 하기도 합니다.
특히 NC 다이노스 팬들에게 호평을 많이 받는데, 2020년에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는 강진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기 때문.
2020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kt wiz와 NC 다이노스의 창원 경기 해설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8월 12일 NC - 롯데 전에서는 이동현과 처음으로 함께 해설했습니다.
2022 시즌은 지상파 중계만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트시즌 중계에서는 자주 보게 될 듯.
5. 감독 데뷔?
워낙 엄청난 선수 시절을 보낸 탓에,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의 감독 혹은 코치 후보로 계속 오르내리고 있었지만, 2017년 은퇴 후에 한 번도 현장에 복귀한 적은 없었습니다.
본인은 지도자로의 복귀는 삼성 유니폼을 입고 한다고 하면서 삼성이 불러주기를 기다렸던 것으로 보이지만, 삼성은 이승엽 위원에게 제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삼성이 팀 내에서 대단한 입지를 가진 이승엽 위원을 지도자로 쓰기 부담스러워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엄청난 커리어를 가진 이승엽 위원이 코치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면, 코치로 부임하는 즉시 차기 감독감 후보군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그렇기 때문에 삼성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감독의 입장에서는 '이승엽 코치'의 존재로 인해서 큰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고, 이렇게 되면 팀 내의 분위기도 어수선해집니다.
또한 어찌저찌 해서 감독으로 선임된다고 하더라도 이승엽이 감독으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팬들의 비난 여론에 시달릴 것이고, 이승엽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나게 된다면 삼성은 팀의 레전드를 잃어버리는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고, 이승엽 역시 그동안 쌓아온 삼성 팬들의 지지를 잃어버리는 상황에 처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승엽을 지도자로 영입하는 것은 삼성에게나 이승엽에게나 큰 부담일 것이고, 이로 인해 이승엽의 삼성 복귀가 계속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던 중, 2022년 10월 11일, MBC 뉴스 피셜로 두산 베어스의 차기 감독 후보군 4인에 포함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 본인은 아직 제의 받은 것이 없다면서 선을 그었습니다.
마침 같은 날 야구부장 채널에서 김태형 감독의 재계약 불발 소식을 전하면서 두산 구단이 '젊은 감독'을 찾고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이승엽 위원의 향후 행선지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이를 통해 두산이 정말로 이승엽을 감독으로 선입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후 썰쟁이들의 두산과 관련된 여러 썰 들과 맞물리면서 많은 팬들은 사실상 내정이 확정되었고 공식 발표만 남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일 자정에 들어 두산 감독 공식 발표만 남았다는 야구계의 한 관계자 소식에 따라 감독 데뷔가 거의 확실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야구팬들이 잠들어 있는 10월 12일 새벽 4시경 단독 기사를 통해 이승엽의 두산 베어스 감독 부임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나왔고, 11시 30분경 사실상 확정되었고 발표만을 남겨놓았다는 기사까지 나왔습니다.
이 역시 엠바고가 풀린 것으로 보이며, 플레이오프 경기를 피해 17일 마무리 캠프 전까지 발표하려면 12일 밖에 시간이 없기 때문에 머지 않아 바로 발표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13일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중계진에서도 SBS 지상파 중계임에도 정우영 이순철 단 둘만이 중계진으로 투입되기로 하면서 선임이 확정됐다는 분위기.
하지만 추후보도에 따르면 아직 이승엽은 두산과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합니다.
단지 두산이 감독 최종 후보에 이승엽을 올려뒀을뿐이고 아직 두산 윗선에서 결정도 안났으며 두산과 이승엽이 따로 접촉하여 계약을 의논하기 커녕 면접을 본 사실도 없다고 합니다.
또한 13일 중계예정인 와일드카드 결정전 지상파중계도 그대로 이승엽이 해설을 맡기로 했다고 합니다.
삼성과 두산 팬덤은 비판적 여론이 강합니다.
두산 팬덤은 놀랍다는 반응과 아무리 이승엽이라고 해도 순수하게 지도자로서는 검증되지 않은 인물을 데려온다는 점, 김유성 지명 건에 대한 비판을 이승엽 선임으로 덮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점에서 우려가 크고 삼성 팬덤은 팀 레전드를 타 팀 감독으로 빼앗긴 상황에서 프런트에 대한 비판 여론이 큽니다.
더욱이 1호 영구결번인 이만수를 농락하다 결국 이만수가 SK 와이번스로 갔던 전례가 있는데다가 이승엽이 감독 데뷔는 무조건 삼성에서 하고 싶다고 누누히 말해왔는지라 더더욱 비판 여론이 큽니다.
썰만 돌아다닐뿐 두산의 공식입장은 없었지만, 12일 오전 두산 측에서 새감독 후보군에 이승엽이 있는것은 맞다고하였으며 이외에도 2, 3명이 더 후보군으로 있으며 이르면 이번 주 내로 발표 된다고 합니다.
본인은 지도자로의 복귀는 삼성 유니폼을 입고 한다고 하면서 삼성이 불러주기를 기다렸던 것으로 보이지만, 삼성은 이승엽 위원에게 제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삼성이 팀 내에서 대단한 입지를 가진 이승엽 위원을 지도자로 쓰기 부담스러워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엄청난 커리어를 가진 이승엽 위원이 코치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면, 코치로 부임하는 즉시 차기 감독감 후보군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그렇기 때문에 삼성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감독의 입장에서는 '이승엽 코치'의 존재로 인해서 큰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고, 이렇게 되면 팀 내의 분위기도 어수선해집니다.
또한 어찌저찌 해서 감독으로 선임된다고 하더라도 이승엽이 감독으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팬들의 비난 여론에 시달릴 것이고, 이승엽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나게 된다면 삼성은 팀의 레전드를 잃어버리는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고, 이승엽 역시 그동안 쌓아온 삼성 팬들의 지지를 잃어버리는 상황에 처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승엽을 지도자로 영입하는 것은 삼성에게나 이승엽에게나 큰 부담일 것이고, 이로 인해 이승엽의 삼성 복귀가 계속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던 중, 2022년 10월 11일, MBC 뉴스 피셜로 두산 베어스의 차기 감독 후보군 4인에 포함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 본인은 아직 제의 받은 것이 없다면서 선을 그었습니다.
마침 같은 날 야구부장 채널에서 김태형 감독의 재계약 불발 소식을 전하면서 두산 구단이 '젊은 감독'을 찾고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이승엽 위원의 향후 행선지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이를 통해 두산이 정말로 이승엽을 감독으로 선입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후 썰쟁이들의 두산과 관련된 여러 썰 들과 맞물리면서 많은 팬들은 사실상 내정이 확정되었고 공식 발표만 남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일 자정에 들어 두산 감독 공식 발표만 남았다는 야구계의 한 관계자 소식에 따라 감독 데뷔가 거의 확실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야구팬들이 잠들어 있는 10월 12일 새벽 4시경 단독 기사를 통해 이승엽의 두산 베어스 감독 부임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나왔고, 11시 30분경 사실상 확정되었고 발표만을 남겨놓았다는 기사까지 나왔습니다.
이 역시 엠바고가 풀린 것으로 보이며, 플레이오프 경기를 피해 17일 마무리 캠프 전까지 발표하려면 12일 밖에 시간이 없기 때문에 머지 않아 바로 발표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13일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중계진에서도 SBS 지상파 중계임에도 정우영 이순철 단 둘만이 중계진으로 투입되기로 하면서 선임이 확정됐다는 분위기.
하지만 추후보도에 따르면 아직 이승엽은 두산과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합니다.
단지 두산이 감독 최종 후보에 이승엽을 올려뒀을뿐이고 아직 두산 윗선에서 결정도 안났으며 두산과 이승엽이 따로 접촉하여 계약을 의논하기 커녕 면접을 본 사실도 없다고 합니다.
또한 13일 중계예정인 와일드카드 결정전 지상파중계도 그대로 이승엽이 해설을 맡기로 했다고 합니다.
삼성과 두산 팬덤은 비판적 여론이 강합니다.
두산 팬덤은 놀랍다는 반응과 아무리 이승엽이라고 해도 순수하게 지도자로서는 검증되지 않은 인물을 데려온다는 점, 김유성 지명 건에 대한 비판을 이승엽 선임으로 덮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점에서 우려가 크고 삼성 팬덤은 팀 레전드를 타 팀 감독으로 빼앗긴 상황에서 프런트에 대한 비판 여론이 큽니다.
더욱이 1호 영구결번인 이만수를 농락하다 결국 이만수가 SK 와이번스로 갔던 전례가 있는데다가 이승엽이 감독 데뷔는 무조건 삼성에서 하고 싶다고 누누히 말해왔는지라 더더욱 비판 여론이 큽니다.
썰만 돌아다닐뿐 두산의 공식입장은 없었지만, 12일 오전 두산 측에서 새감독 후보군에 이승엽이 있는것은 맞다고하였으며 이외에도 2, 3명이 더 후보군으로 있으며 이르면 이번 주 내로 발표 된다고 합니다.
6. 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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