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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뜨고 있는 이대호 무슨 사연이?

by 맨기자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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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이대호
李大浩 | Lee Daeho
출생
1982년 6월 21일 (40세)
부산직할시 남구
(現 부산광역시 수영구)
국적
 
대한민국
 
본관
전주 이씨
신체
194cm, 130kg, A형
학력
수영초 - 대동중 - 경남고 - (영남사이버대)
포지션
1루수 · 지명타자
3루수
포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1년 2차 1라운드 (전체 4번,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01~2011)
오릭스 버팔로즈 (2012~2013)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14~2015)
시애틀 매리너스 (2016)
롯데 자이언츠 (2017~2022)
병역
예술체육요원
경력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 (2019~2020)
등장곡
해리 벨라폰테 - 《Day-O》
체리필터 - 《오리 날다
올챙이와 개구리
- 《Ay-Oh》
바비문 - 《가즈아》
응원가
롯데 자이언츠 시절
사라 본 - 《A Lover's Concerto
자우림 - 《하하하쏭
오릭스 버팔로즈 시절
이승엽의 오릭스 시절 응원가 재사용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시절
응원단 자작곡
등번호
64 (2001)
49 (2001~2004)
10 (2005~2011, 2013~2022)
25 (2012)
종교
불교
에이전트
유니버스 스포츠 매니지먼트
가족
할머니, 어머니, 형 이시맥(1979년생), 여동생
배우자
신혜정(1982년생) (2009년-현재)
자녀
딸 이예서(2012년생)
아들 이예승(2016년생)

1. 소개

 

2022년 10월 8일 은퇴식에서의 이대호"낙엽이 지기 시작하는 2022년 어느 10월의 하루, 자이언츠의 심장은 그라운드에서 멈춥니다.
그러나 이 심장이 이제부터는 자이언츠 팬들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더욱 크게 영원히 뛸 것 같습니다.
이대호여서 행복했고, 이대호여서 고마웠습니다.
안녕.
오늘을 끝내는 말이 새로운 시작의 단어가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안녕, 이대호.
수고하셨습니다.
"10월 8일 은퇴식에서 김민수 SPOTV 캐스터前 롯데 자이언츠 우투우타 내야수이자 영원한 롯데 자이언츠의 10번입니다.

 

2. 선수 경력

 

 

 

3. KBO 및 NPB

 

KBO 리그 로고
이대호의 KBO 수상 경력
2001~2004
수상 기록 없음
2005
올스타전 MVP / 동군 올스타
2006
골든글러브 (1루수) / 동군 올스타 / 타율 1위 / 홈런 1위 / 타점 1위 / 장타율 1위
2007
골든글러브 (1루수) / 동군 올스타 / 장타율 1위
2008
올스타전 MVP / 동군 올스타
2009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 / 이스턴 올스타
2010
KBO MVP / 골든글러브 (3루수) / 이스턴 올스타 / 타율 1위 / 안타 1위 / 홈런 1위 / 타점 1위 / 득점 1위 / 출루율 1위 / 장타율 1위
2011
골든글러브 (1루수) / 이스턴 올스타 / 타율 1위 / 안타 1위 / 출루율 1위
2017
골든글러브 (1루수) / 드림 올스타
2018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 / 드림 올스타
2019
수상 기록 없음
2020
수상 기록 없음
2021
수상 기록 없음
2022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 / 드림 올스타

 

4. 국가대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
이대호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수상 경력
2008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종목 금메달
2009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준우승
2015
2015 WBSC 프리미어 12 우승

 

5. 평가

 

KBO 최초이자 전무후무한 타격 7관왕과 2회의 트리플 크라운을 석권한 야구선수이며, KBO 원년 구단임에도 40년 역사상 최동원 단 한 명만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던, 그마저도 팬들의 비판을 이기지 못해 고인이 되고 나서도 한참 후에야 겨우 지정했던 롯데 자이언츠에서 은퇴 전부터 일찌감치 영구결번 후보로 손꼽혔으며 실제로 은퇴식도 치르기 전에 영구결번 발표부터 난 선수입니다.
또한 수상 경력에서 견줄 사람이 없는 수상 기록의 사나이인데다가 도루왕과 신인왕을 제외한 타자가 받을 수 있는 모든 상을 수상한, KBO 역사상 가장 많은 종류의 상을 받은 선수이기도 합니다.
또한 한국인 출신 프로 야구 선수로서 장훈에 이어서 통산 두 번째로 많은 안타를 친 선수이기도 합니다.
장훈 3085 안타 (NPB), 이대호 2893 안타 (KBO, NPB, MLB), 이승엽 2842 안타 (KBO, NPB), 박용택 2508 안타 (KBO), 김태균 2376 안타 (KBO, NPB), 양준혁 2318 안타 (KBO) 순이 됩니다.
또한 대한민국 타자 최초로 한국 - 일본 - 미국 세 나라의 1군 리그에서 뛰었고, 세 리그에서 모두 두자리수 홈런을 기록한 유일한 한국인 타자입니다.
또한 양준혁과 더불어 KBO 야수 중 3개의 포지션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유이한 선수입니다.
또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9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의 마지막 시즌이 될 2022 시즌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최다 홈런레이스 우승과 동시에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에 걸쳐 홈런레이스 우승을 거머쥔 대기록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를 대표하는 별명으로는 '조선의 4번타자'가 있는데, 별명답게 국대 성적이 어마어마합니다.
국제대회에서 총 41경기 출전해 133타수 43안타 타율 0.
323, 7홈런, 41타점을 기록하며 100타석 이상 출전한 선수중 OPS 1위, 타점 1위, 홈런 2위를 마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적들을 바탕으로 KBO 리그에 소속된 선수들 중 메이저리그에서 장기간 유의미한 활약을 펼친 추신수까지는 아니어도 고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이승엽, 강정호 등과 비교되며, 이대호 vs 이승엽의 경우 NPB에서 거둔 비율성적이 이대호가 압도적인 수준이라 고점 기준으로는 이대호>이승엽으로 평가를 내리는 편입니다.
강정호는 고점 기준으로 이대호보다 실적이 높았지만 규정타석도 못 채웠고 무엇보다 음주운전으로 인해 커리어가 불명예스럽게 끝나면서 논의에서 배제되었으며, 해외 리그까지 포함하면 장훈도 소환되는데, 장훈은 KBO가 생기기도 전에 NPB에서만 뛴 인물이긴 하지만 엄연히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한국인이기에 비교되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야구 팬이 아니더라도 이대호를 아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대외적인 인지도 역시 상당히 높은 야구선수입니다.
이런 전무후무한 성적과 인기를 얻은 그이기에 롯데 구단이 그의 상징 등번호인 10번을 11번에 이은 롯데 자이언츠의 두 번째 영구결번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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