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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국적
|
대한민국
|
출생
|
1994년 2월 28일(28세)
경기도 안산시 |
학력
|
명지대학교
|
종목
|
골프
|
데뷔
|
2011년 KLPGA 입회
|
소속사
|
골든블루
|
신체
|
172cm, 56kg, A형
|
1. 소개
대한민국의 여자 골프 선수입니다.
12살이던 2004년에 골프를 시작해 16살이던 2008년부터 골프 선수로 진로를 정했습니다.
현재 명지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2011년 KLPGA에 입회하였습니다.
2012년 1부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으며 2016년부터 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 SNS 사진, 화보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여러 선수 중에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뛰어난 피지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프 선수로서도 뛰어난 몸매와 피지컬입니다.
170이 넘는 장신에, 골프에서 유리한 탄탄하고 힘 있는 하체를 가졌습니다.
유현주는 비거리가 좋은데 이러한 좋은 피지컬이 받쳐주기 때문입니다.
현재 가장 유명한 여성 골퍼 중 한 명입니다.
12살이던 2004년에 골프를 시작해 16살이던 2008년부터 골프 선수로 진로를 정했습니다.
현재 명지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2011년 KLPGA에 입회하였습니다.
2012년 1부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으며 2016년부터 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 SNS 사진, 화보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여러 선수 중에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뛰어난 피지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프 선수로서도 뛰어난 몸매와 피지컬입니다.
170이 넘는 장신에, 골프에서 유리한 탄탄하고 힘 있는 하체를 가졌습니다.
유현주는 비거리가 좋은데 이러한 좋은 피지컬이 받쳐주기 때문입니다.
현재 가장 유명한 여성 골퍼 중 한 명입니다.
2. 2011년
KLPGA에 입회했으며 11월에 열린 2012 정규투어 시드전 예선 1차에서 4위, 2차에서 6위, 본선에서 3위를 기록하며 2012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3. 2012년
대회명
|
일시
|
기록
|
순위
|
상금(원)
|
롯데마트 여자오픈
|
4. 12.~ 15
|
79-76 (+11)
|
CUT
|
0
|
이데일리·리바트 레이디스 오픈
|
4. 27.~ 29
|
78-75 (+9)
|
CUT
|
0
|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
5. 18.~ 20
|
71-72-76 (+3)
|
50
|
2,875,000
|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
6. 8.~ 10
|
77-80 (+13)
|
CUT
|
0
|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
6. 15.~ 17
|
75-77 (+8)
|
CUT
|
0
|
히든밸리 여자오픈
|
8. 10.~ 12
|
70-73-74 (+1)
|
37
|
3,275,000
|
Nefs Masterpiece 2012
|
8. 16.~ 19
|
75-78 (+9)
|
CUT
|
0
|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
8. 23.~ 26
|
74-75-74-72 (+7)
|
35
|
4,400,000
|
LIG손해보험 클래식
|
8. 31.~ 9. 2.
|
72-72-72 (E)
|
38
|
3,425,000
|
한화금융 클래식
|
9. 6.~ 9
|
80-75 (+11)
|
CUT
|
0
|
KLPGA 챔피언십
|
9. 13.~ 16
|
80-77 (+13)
|
CUT
|
0
|
KDB대우증권 클래식
|
9. 21.~ 23
|
73-73-73 (+3)
|
52
|
2,820,000
|
러시앤캐쉬 채리티 클래식
|
10. 5.~ 7
|
76-72-72 (+4)
|
30
|
4,590,000
|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
10. 11.~ 14
|
84-80 (+20)
|
CUT
|
0
|
KB 금융 STAR 챔피언십
|
10. 25.~ 28
|
72-71-75 (+2)
|
27
|
5,110,000
|
BS금융그룹 부산은행·서울경제 여자오픈
|
11. 2.~ 4
|
74-74-70 (+2)
|
14
|
1,490,000
|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
|
11. 9.~ 11
|
73 (+1)
|
41
|
1,490,000
|
4. 2013년
대회명
|
일시
|
기록
|
순위
|
상금(원)
|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
6. 20.~ 23
|
79-78 (+13)
|
CUT
|
0
|
5. 2014년
2013년 2부 투어를 마치고 약 2~3년 가량을 쉬었습니다.
여러 가지 고민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쉬는 동안 심리 상담을 받으며 골프에 관해 여러 생각을 했으며 중요한 시기였다고 합니다.
자신이 원해서 골프를 시작했지만 이후 부모님께서 연습 시간부터 모든 것을 관리해준 것이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여 골프에 관해서 부모님과 독립했습니다.
골프 외에 스스로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고민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쉬는 동안 심리 상담을 받으며 골프에 관해 여러 생각을 했으며 중요한 시기였다고 합니다.
자신이 원해서 골프를 시작했지만 이후 부모님께서 연습 시간부터 모든 것을 관리해준 것이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여 골프에 관해서 부모님과 독립했습니다.
골프 외에 스스로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다고 합니다.
6. 2015년
11월 2016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모습을 드러냈고, 예선 33위, 본선 24위를 하며 시드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4년 만에 1부 투어로 돌아왔습니다.
이로써 4년 만에 1부 투어로 돌아왔습니다.
7. 2016년
대회명
|
일시
|
기록
|
순위
|
상금(원)
|
롯데마트 여자오픈
|
4. 7.~ 10
|
75-78 (+9)
|
CUT
|
0
|
삼천리 투게더 오픈
|
4. 15.~ 17
|
73-78 (+7)
|
CUT
|
0
|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
4. 22.~ 24
|
76-72 (+4)
|
CUT
|
0
|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
4. 29.~ 5. 1.
|
67-75-78 (+4)
|
70
|
1,350,000
|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
5. 6.~ 8
|
74-79 (+9)
|
CUT
|
0
|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
5. 13.~ 15
|
80-72 (+8)
|
CUT
|
0
|
E1 채리티 오픈
|
5. 27.~ 29
|
70-69-83 (+6)
|
67
|
2,340,000
|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
6. 3.~ 5
|
79 (기권)
|
기권
|
0
|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
6. 10.~ 12
|
74-77 (+7)
|
CUT
|
0
|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
6. 16.~ 19
|
78-80 (+14)
|
CUT
|
0
|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
6. 23.~ 26
|
75-73 (+4)
|
CUT
|
0
|
초정탄산수 용평오픈
|
7. 8.~ 10
|
69-73-75 (+1)
|
32
|
3,750,000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
7. 14.~ 17
|
74-72-81-69 (+8)
|
45
|
5,630,000
|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
7. 22.~ 24
|
66-74-71 (-5)
|
38
|
3,400,000
|
카이도 MBC PLUS 여자오픈
|
7. 29.~ 31
|
71-74-75 (+4)
|
39
|
3,275,000
|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
8. 5.~ 7
|
76-75 (+7)
|
CUT
|
0
|
BOGNER MBN 여자오픈
|
8. 19.~ 21
|
76-72 (+4)
|
CUT
|
0
|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
8. 25.~ 28
|
73-80 (+9)
|
CUT
|
0
|
한화금융 클래식
|
9. 1.~ 4
|
84 (기권)
|
기권
|
0
|
KLPGA 챔피언십
|
9. 13.~ 16
|
80-77 (+13)
|
CUT
|
0
|
미래에셋대우 클래식
|
9. 23.~ 25
|
71-74-74 (+3)
|
45
|
3,660,000
|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
9. 30.~ 10. 2.
|
73-69-75 (+1)
|
54
|
3,270,000
|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
10. 6.~ 9
|
73-74-78-81 (+18)
|
59
|
4,080,000
|
KB 금융 STAR 챔피언십
|
10. 20.~ 23
|
73-74 (+3)
|
CUT
|
0
|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
10. 28.~ 30
|
69-74 (-1)
|
CUT
|
0
|
팬텀 클래식
|
11. 4.~ 6
|
72-74-72 (+2)
|
27
|
4,620,000
|
8. 2017년
대회명
|
일시
|
기록
|
순위
|
상금(원)
|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
4. 6.~ 9
|
74-74 (+4)
|
CUT
|
0
|
삼천리 투게더 오픈
|
4. 13.~ 16
|
79-79 (+14)
|
CUT
|
0
|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
4. 21.~ 23
|
79-78 (+13)
|
CUT
|
0
|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
4. 28.~ 30
|
73-73 (+2)
|
CUT
|
0
|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
5. 5.~ 7
|
68-82-81 (+15)
|
64
|
2,000,000
|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
5. 12.~ 14
|
71-69-76 (E)
|
41
|
4,725,000
|
E1 채리티 오픈
|
5. 26.~ 28
|
71-76 (+3)
|
CUT
|
0
|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
6. 2.~ 4
|
72-76 (+4)
|
CUT
|
0
|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
6. 15.~ 18
|
76-75 (+7)
|
CUT
|
0
|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
6. 22.~ 25
|
72-74 (+2)
|
CUT
|
0
|
초정탄산수 용평오픈
|
6. 30.~ 7. 2.
|
76-71 (+3)
|
CUT
|
0
|
카이도 여자오픈
|
7. 14.~ 16
|
69-69-76 (-2)
|
35
|
3,175,000
|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
7. 21.~ 23
|
71-68-71 (-6)
|
25
|
3,880,000
|
BOGNER MBN 여자오픈
|
8. 18.~ 20
|
74-74 (+4)
|
CUT
|
0
|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
8. 24.~ 27
|
76-73 (+5)
|
CUT
|
0
|
한화 클래식
|
8. 31.~ 9. 3.
|
77-73 (+6)
|
CUT
|
0
|
KLPGA 챔피언십
|
9. 7.~ 10
|
72-75 (+3)
|
CUT
|
0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
9. 14.~ 17
|
68-74-70-73 (-2)
|
48
|
7,080,000
|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
9. 22.~ 24
|
71-69-70 (-6)
|
42
|
4,235,000
|
팬텀 클래식
|
9. 29.~ 10. 1.
|
74-73 (+3)
|
CUT
|
0
|
KB 금융 STAR 챔피언십
|
10. 19.~ 22
|
76-73-81 (+14)
|
59
|
3,480,000
|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
10. 27.~ 29
|
70-74 (E)
|
CUT
|
0
|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
11. 2.~ 5
|
73-73-78-78 (+14)
|
62
|
3,480,000
|
9. 2018년
대회명
|
일시
|
기록
|
순위
|
상금(원)
|
KLPGA 챔피언십
|
4. 26.~ 29
|
74-77 (+7)
|
CUT
|
0
|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
9. 7.~ 9
|
72-72-72 (E)
|
52
|
2,475,000
|
10. 2019년
대회명
|
일시
|
기록
|
순위
|
상금(원)
|
KLPGA 챔피언십
|
4. 25.~ 28
|
76-75 (+7)
|
CUT
|
0
|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
5. 10.~ 12
|
71-74-74 (+3)
|
61
|
2,905,000
|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
8. 22.~ 25
|
76-77 (+9)
|
CUT
|
0
|
11. 2020년
대회명
|
일시
|
기록
|
순위
|
상금(원)
|
KLPGA 챔피언십
|
5. 14.~ 17
|
74-66-72-75 (-1)
|
51
|
20,892,207
|
E1 채리티 오픈
|
5. 28.~ 31
|
75-70 (+1)
|
CUT
|
0
|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
6. 4.~ 7
|
73-72 (+1)
|
CUT
|
0
|
S-OIL 챔피언십
|
6. 12.~ 14
|
73 (+1)
|
100
|
106,250
|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
6. 18.~ 21
|
76-78 (+10)
|
CUT
|
0
|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
6. 25.~ 28
|
76-76 (+8)
|
CUT
|
0
|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
7. 3.~ 5
|
75-74 (+5)
|
CUT
|
0
|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
7. 10.~13
|
77-71 (+4)
|
CUT
|
0
|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
7. 30.~ 8. 2
|
68-70-68-74 (-8)
|
25
|
6,160,000
|
팬텀 클래식
|
9. 25.~ 27
|
66-73-76 (-1)
|
42
|
3,810,000
|
12. 2021년
대회명
|
일시
|
기록
|
순위
|
상금(원)
|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
4. 22.~ 25
|
기권
|
0
|
|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
5. 14.~ 16
|
77-70 (+3)
|
CUT
|
0
|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
9. 3.~ 5
|
73-70-73 (E)
|
T56
|
4,165,000
|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
9. 24.~ 26
|
77-78 (+11)
|
CUT
|
0
|
13. 평가
유현주의 실력과 관련해서 의견이 갈립니다.
유현주의 외모와 몸매가 뛰어나다 보니 선수로서의 실력 및 대회 성적 이상으로 유명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유현주가 자주 1부 투어에 올라가는 것이 이미 골프 선수 중에서 상위권이라고 말합니다.
1부에 올라가기 위해 많은 선수들이 노력하고 있고, 실력이 없는데 유명세로 1부 투어에 나올 수 없습니다.
1부 투어에서 뛸 정도의 실력이 있는데 굳이 트집 잡을 게 무엇이냐는 의견입니다.
외모가 뛰어난 여성 프로 중에 투어에 나오지 않고 골프 방송이나 유튜브 출연을 주업으로 하는 프로도 많습니다.
오히려 이런 프로들은 악평보다는 팬들의 응원을 받습니다.
이에 반해 유현주는 꾸준히 투어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유현주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유현주의 꾸준한 도전의식만으로도 충분히 스포츠 선수로서 기본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은 유현주는 입상하지 못하는데 반해 유명세가 최상위권인 것이 외모 덕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유현주 선수의 진한 화장, 짧은 치마 등은 1부 대회 성적이 받쳐줬을 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지, 성적이 받쳐주지 않는데도 이러는 것은 운동선수가 운동보다는 외모에 더 신경쓰는 것이 아니겠냐고 비난합니다.
골프 중계의 특성을 이해해야 하는데, 골프는 상위권 선수만 중계하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아무리 유명한 선수라도 해당 대회 컷오프권에서 아슬아슬하게 노는 상황이라면 거의 카메라에 담지 않습니다.
우승권 선수가 아닌데 인기가 있다고 해서 카메라가 여러 번 잡아주고, 얼굴을 알린 덕에 인기를 더 얻고 하는 것을 '실력으로 정당하게 쟁취한 것이 아닌 외모 덕분에 얻은 떳떳하지 못한 특혜' 라고 보는 시선이 올드팬 사이에 존재합니다.
골프는 상당히 보수적인 스포츠이고, 그만큼 팬 문화도 보수적이기 때문에 특정 선수의 얼빠가 아니라 골프 자체를 오래 보아 온 팬들은 너무 대놓고 선수의 외모에만 몰두하거나, 직관을 가서 특정 선수를 열렬히 응원하는 것도 별로 안 좋게 본다.
응원하지 않는 선수라고 해도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히 박수를 치고, 정말 멋진 샷이 나올 경우 환호성을 질러 주는 정도가 품위있는 팬으로서의 마지노선입니다.
유현주를 비롯하여 특정 선수의 개인 팬으로 골프를 보기 시작한 뉴비 팬들은 이러한 암묵의 룰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기존의 팬들과 갈등의 여지가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유현주에 대한 비판 여론은 대부분 아이돌 팬과 같은 양상을 보이는 극성 팬에 의해 생겨난 것입니다.
선수 본인은 투어도 꾸준히 뛰고 물의에 오를 만한 행동을 한 적도 없으나 팬덤 갈등으로 인해 애꿎은 선수가 비난을 입고 있는 셈입니다.
물론 운동선수라고 해서 다른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반드시 운동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만약 외부의 요인으로 인해 성적이 나오지 않는것도 선수 개인의 책임일 뿐입니다.
실력에 관한 객관적인 평가에 관해서야 당연히 유현주가 더 좋은 성적을 내면 자연스레 올라갈 것이나 골프 매너에 대해 잘 모르는 신규 팬들의 실수를 선수에 대한 부정적 평가에 반영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모든 스포츠는 흥행과 존속을 위해 신규 팬의 유입을 바라지 이를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골프는 한국에서도 대중화한 스포츠이지만 젊은 팬들에게 다른 종목에 비해 크게 어필하지 못하고 있고, 중장년층이 주로하는 운동이라는 인식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유현주 개인에 대한 팬심이 골프라는 종목 자체에 대한 애정으로 확대될 수도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팬들이 잘 몰라서 저지른 실수는 그저 알려주면 그만입니다.
팬들이 종목이 요구하는 매너에 대해 자발적으로 공부하면 좋겠지만 선수 개인에 대한 관심이 더 큰 상황에서 그들이 종목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할 가능성이 한동안 다소 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드팬들이 신규팬과 소통할 필요도 있는 법입니다.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윙이 좋고 비거리가 상위권입니다.
드라이버 비거리와 순위는 2016년 KLPGA 투어 기준, 244.
6yd로 전체 41위(1위 박성현: 265.
6yd)였는데, 2019년 시즌에는 250yd를 넘기면서 상위 10걸에 포함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숏게임인데, 성적 향상을 위해 숏게임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유현주의 외모와 몸매가 뛰어나다 보니 선수로서의 실력 및 대회 성적 이상으로 유명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유현주가 자주 1부 투어에 올라가는 것이 이미 골프 선수 중에서 상위권이라고 말합니다.
1부에 올라가기 위해 많은 선수들이 노력하고 있고, 실력이 없는데 유명세로 1부 투어에 나올 수 없습니다.
1부 투어에서 뛸 정도의 실력이 있는데 굳이 트집 잡을 게 무엇이냐는 의견입니다.
외모가 뛰어난 여성 프로 중에 투어에 나오지 않고 골프 방송이나 유튜브 출연을 주업으로 하는 프로도 많습니다.
오히려 이런 프로들은 악평보다는 팬들의 응원을 받습니다.
이에 반해 유현주는 꾸준히 투어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유현주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유현주의 꾸준한 도전의식만으로도 충분히 스포츠 선수로서 기본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은 유현주는 입상하지 못하는데 반해 유명세가 최상위권인 것이 외모 덕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유현주 선수의 진한 화장, 짧은 치마 등은 1부 대회 성적이 받쳐줬을 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지, 성적이 받쳐주지 않는데도 이러는 것은 운동선수가 운동보다는 외모에 더 신경쓰는 것이 아니겠냐고 비난합니다.
골프 중계의 특성을 이해해야 하는데, 골프는 상위권 선수만 중계하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아무리 유명한 선수라도 해당 대회 컷오프권에서 아슬아슬하게 노는 상황이라면 거의 카메라에 담지 않습니다.
우승권 선수가 아닌데 인기가 있다고 해서 카메라가 여러 번 잡아주고, 얼굴을 알린 덕에 인기를 더 얻고 하는 것을 '실력으로 정당하게 쟁취한 것이 아닌 외모 덕분에 얻은 떳떳하지 못한 특혜' 라고 보는 시선이 올드팬 사이에 존재합니다.
골프는 상당히 보수적인 스포츠이고, 그만큼 팬 문화도 보수적이기 때문에 특정 선수의 얼빠가 아니라 골프 자체를 오래 보아 온 팬들은 너무 대놓고 선수의 외모에만 몰두하거나, 직관을 가서 특정 선수를 열렬히 응원하는 것도 별로 안 좋게 본다.
응원하지 않는 선수라고 해도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히 박수를 치고, 정말 멋진 샷이 나올 경우 환호성을 질러 주는 정도가 품위있는 팬으로서의 마지노선입니다.
유현주를 비롯하여 특정 선수의 개인 팬으로 골프를 보기 시작한 뉴비 팬들은 이러한 암묵의 룰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기존의 팬들과 갈등의 여지가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유현주에 대한 비판 여론은 대부분 아이돌 팬과 같은 양상을 보이는 극성 팬에 의해 생겨난 것입니다.
선수 본인은 투어도 꾸준히 뛰고 물의에 오를 만한 행동을 한 적도 없으나 팬덤 갈등으로 인해 애꿎은 선수가 비난을 입고 있는 셈입니다.
물론 운동선수라고 해서 다른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반드시 운동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만약 외부의 요인으로 인해 성적이 나오지 않는것도 선수 개인의 책임일 뿐입니다.
실력에 관한 객관적인 평가에 관해서야 당연히 유현주가 더 좋은 성적을 내면 자연스레 올라갈 것이나 골프 매너에 대해 잘 모르는 신규 팬들의 실수를 선수에 대한 부정적 평가에 반영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모든 스포츠는 흥행과 존속을 위해 신규 팬의 유입을 바라지 이를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골프는 한국에서도 대중화한 스포츠이지만 젊은 팬들에게 다른 종목에 비해 크게 어필하지 못하고 있고, 중장년층이 주로하는 운동이라는 인식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유현주 개인에 대한 팬심이 골프라는 종목 자체에 대한 애정으로 확대될 수도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팬들이 잘 몰라서 저지른 실수는 그저 알려주면 그만입니다.
팬들이 종목이 요구하는 매너에 대해 자발적으로 공부하면 좋겠지만 선수 개인에 대한 관심이 더 큰 상황에서 그들이 종목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할 가능성이 한동안 다소 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드팬들이 신규팬과 소통할 필요도 있는 법입니다.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윙이 좋고 비거리가 상위권입니다.
드라이버 비거리와 순위는 2016년 KLPGA 투어 기준, 244.
6yd로 전체 41위(1위 박성현: 265.
6yd)였는데, 2019년 시즌에는 250yd를 넘기면서 상위 10걸에 포함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숏게임인데, 성적 향상을 위해 숏게임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14. 기타
- 미술과 체육에 소질이 있었습니다. 단체 스포츠보다는 개인 스포츠를 더 좋아하였습니다. 아버지가 골프를 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골프를 하게 되었습니다.
- 학생 시절 달리기 같이 운동만큼은 학교에서 항상 1등을 했습니다. 체력장도 항상 1등급이었습니다.
- 유치원 때부터 그림을 그렸습니다. 전국 대회에 나가 대상을 받은 걸 계기로 그림에 빠졌습니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싶을 때 그림을 그리며 인물 데생과 풍경 수채화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 어렸을 때 마른 몸이 고민이어서 팔굽혀펴기를 매일 했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하루에 나누어서 300회까지 했습니다. 근육이 붙으면서 체중이 늘었습니다.
- 돈을 아껴쓰는 편입니다. 스폰서로 경비를 충당하는데 현재까지는 본인이 운전합니다. 성적이 좋아지면 로드 매니저를 구하고 싶다고 합니다.
-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늦게라도 대학에 가서 심리 상담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24세에 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 2021년 7월 16일부터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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