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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스트림
1. 소개
Nord Stream.
러시아로부터 유럽에 천연가스를 보내기 위해 발트 해 아래에 설치한 파이프라인.
러시아 가스프롬의 자회사 노르트스트림 AG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외 러시아의 파이프 라인으로는 튀르키예 스트림, 블루 스트림 등이 있습니다.
러시아로부터 유럽에 천연가스를 보내기 위해 발트 해 아래에 설치한 파이프라인.
러시아 가스프롬의 자회사 노르트스트림 AG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외 러시아의 파이프 라인으로는 튀르키예 스트림, 블루 스트림 등이 있습니다.
2. 특징
위의 사진처럼 노르트스트림 1, 2가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러시아 비보르크와 독일 그라이프스발트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내 언론사가 따르는 표기인 '노르트스트림'은 독일어 발음이며, 러시아어로는 '세베르니 포토크(Северный поток)'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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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국내 언론사가 따르는 표기인 '노르트스트림'은 독일어 발음이며, 러시아어로는 '세베르니 포토크(Северный поток)'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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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이든의 노르트스트림 2 중단 예고
바이든은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 전, 러시아가 전쟁을 시작하면 노르트스트림 2 프로젝트를 끝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실제로 노르트스트림 2는 파이프라인 설치는 완료됐고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었으나 전쟁이 발발하자 프로젝트가 중단됐고, 독일과 러시아의 관계가 냉각되자 노르트스트림 1도 점검을 이유로 운영이 자주 중단됐습니다.
바이든 : If Russia invades, that means tanks or troops crossing the border of Ukraine again, then there will be (뭉개짐) there will be no longer a Nord Stream 2.
We will bring an end to it.
리포터 : But how will you do that.
exactly? Since the project and control of the project is within the Germany's control.
바이든 : We will, I promise you we'll be able to do it.
실제로 노르트스트림 2는 파이프라인 설치는 완료됐고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었으나 전쟁이 발발하자 프로젝트가 중단됐고, 독일과 러시아의 관계가 냉각되자 노르트스트림 1도 점검을 이유로 운영이 자주 중단됐습니다.
바이든 : If Russia invades, that means tanks or troops crossing the border of Ukraine again, then there will be (뭉개짐) there will be no longer a Nord Stream 2.
We will bring an end to it.
리포터 : But how will you do that.
exactly? Since the project and control of the project is within the Germany's control.
바이든 : We will, I promise you we'll be able to do it.
4. 파이프라인 파괴 사건
5. 반응
- 폴란드 전 국방장관이자 현 유럽의회 상원인 라데크 시코르스키는 노르트스트림 유출 사진을 올리며 트위터에 'Thank you, USA.'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가스의 공급 자체가 물리적으로 차단되면 러시아가 가스를 무기로 삼아 유럽을 압박하려는 시도, 그리고 이 자원 무기화를 통한 유럽의 분열 획책도 불가능해지고, 독일 등 가스에 의지하는 나라들도 결국은 강제로 러시아산 가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미국에 고맙다고 한 이유가 의미심장한 부분.러시아 외무부 명의 트윗으로 "이게 테러 공격임을 너희들 스스로 인정한거지?"라는 리트윗이 올라왔습니다. 이를 근거로 친러성향 인사들은 이 사건이 미국의 소행임을 폴란드가 실토했다고 주장하며 미국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사고 근처에 러시아 군함이 있었으나, 통상적 훈련 가능성이 있어서 이것도 불분명합니다.
- 러시아 외무부 명의 트윗으로 "이게 테러 공격임을 너희들 스스로 인정한거지?"라는 리트윗이 올라왔습니다. 이를 근거로 친러성향 인사들은 이 사건이 미국의 소행임을 폴란드가 실토했다고 주장하며 미국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사고 근처에 러시아 군함이 있었으나, 통상적 훈련 가능성이 있어서 이것도 불분명합니다.
-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보좌관은 러시아의 테러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러시아 해군은 수중시설물 파괴용 로봇팔이 달린 특수 원자력 잠수정 팔투스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는 대량의 가스가 수중으로 분출되어 환경 재난이 우려되는데도 가스를 잠그는 조치를 미루고 있는 등 의심을 살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러시아가 자기 가스관을 폭파했다고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애초에 러시아의 화석연료는 유럽을 상대로 돈벌기 위한 경제수단이자 외교정치적으로 유럽국가들을 옭아매는 최상의 자원무기인데 러시아가 스스로 자기 카드를 없애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또한 러시아가 가스 누출을 방관하는 것도 (러시아의 소행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러시아 측에서는 가스관 봉쇄를 가스관을 파괴한 집단이 져야 할 문제지 자신들이 책임질 문제가 아니라고 여기고 있을 소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도 팔투스급처럼 수중 파괴공작 임무 장비가 있는 시울프급 잠수함 '지미 카터' 함이 현역에 있습니다.
- 영국 국방부도 러시아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우연하게도 노르웨이-덴마크-폴란드를 연결하는 발틱가스관이 같은 시기 개통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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