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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권순우
權純雨 | Kwon Soonw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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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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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2월 2일 (2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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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신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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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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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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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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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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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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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모암초등학교 (전학) → 안동용상초등학교 (졸업)
안동중학교 (전학) → 마포중학교 (졸업) 마포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 / 중퇴) |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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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7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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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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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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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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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플랫폼 fl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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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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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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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싱글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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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52위/현 7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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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더블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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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69위/현 29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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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상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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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 2,017,8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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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투어 단식
타이틀 획득 |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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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997년 12월 2일생의 한국의 테니스 선수입니다.
주니어 때엔 큰 성과를 내지 못해 이름이 덜 알려져 있었으나 2018년부터 정현의 뒤를 이을 한국 테니스 넘버2 유망주로 올라섰고, 유망주 딱지를 뗀 2021년 현재는 투어대회와 그랜드슬램 본선에서 유일하게 활약 중인 선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남자 선수 중 ATP 투어 대회 단식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두 번째 한국 선수이며 챌린저 대회 단식에서 세 번 이상 우승한 세 번째 선수입니다.
이밖에도 그랜드슬램 대회 단식 본선 경기에서 승리한 세 번째, 본선에 진출한 다섯 번째, 단식 랭킹 100위 안에 들어간 세 번째 선수.
또한 4대 그랜드 슬램에서 전부 승리 경험이 있는 두 번째 선수이다 이형택-정현과 함께 한국 남자 테니스 선수 계보를 구성하는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니어 때엔 큰 성과를 내지 못해 이름이 덜 알려져 있었으나 2018년부터 정현의 뒤를 이을 한국 테니스 넘버2 유망주로 올라섰고, 유망주 딱지를 뗀 2021년 현재는 투어대회와 그랜드슬램 본선에서 유일하게 활약 중인 선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남자 선수 중 ATP 투어 대회 단식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두 번째 한국 선수이며 챌린저 대회 단식에서 세 번 이상 우승한 세 번째 선수입니다.
이밖에도 그랜드슬램 대회 단식 본선 경기에서 승리한 세 번째, 본선에 진출한 다섯 번째, 단식 랭킹 100위 안에 들어간 세 번째 선수.
또한 4대 그랜드 슬램에서 전부 승리 경험이 있는 두 번째 선수이다 이형택-정현과 함께 한국 남자 테니스 선수 계보를 구성하는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 역대 메이저 대회 단식 성적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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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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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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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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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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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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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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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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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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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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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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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
|
불참
|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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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
예선
|
예선
|
1라운드
|
1라운드
|
2020년
|
1라운드
|
1라운드
|
취소
|
2라운드
|
2021년
|
1라운드
|
3라운드
|
2라운드
|
1라운드
|
2022년
|
2라운드
|
1라운드
|
1라운드
|
1.2. 역대 메이저 대회 복식 성적
연도
|
호주
|
프랑스
|
윔블던
|
US
|
2020년
|
1라운드
|
1라운드
|
취소
|
불참
|
2021년
|
불참
|
불참
|
불참
|
1라운드
|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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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
1라운드
|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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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우승기록
2021년 시즌 종료까지 업데이트.
ATP 투어와 ATP 챌린저 투어 우승 기록만 기재함.
ATP 투어와 ATP 챌린저 투어 우승 기록만 기재함.
1.3.1. ATP 투어
결승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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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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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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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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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
누르-술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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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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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 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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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ATP 챌린저 투어
결승 날짜
|
장소
|
랭킹 포인트
|
서피스
|
2019.03.03.
|
요코하마
|
80
|
아웃도어 하드
|
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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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100
|
아웃도어 하드
|
2021.02.21.
|
비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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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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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 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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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유년기와 주니어 시절
1997년 12월 2일 경상북도 상주시 신흥동에서 고등학교 사회과 교사 출신의 아버지 권영훈(權榮勳)과 어머니 경주 정씨 정은미(鄭恩美) 사이의 1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원래 어렸을 때는 축구를 좋아했으나, 어느 날 테니스를 좋아하던 아버지 손에 이끌려 테니스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테니스 선수의 길을 걸어 중1때 무릎부상으로 7개월간 운동을 쉬기도 했으나 재활을 거쳐 복귀하였습니다.
인터뷰에서 "어느 날 아버지가 축구를 시켜 준다고 해서 같이 차 타고 이동했는데 잠에서 깨어나 보니 테니스장이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라고 어린 시절 추억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마포고 시절엔 이덕희와 마포고의 전국대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덕희, 홍성찬, 정윤성 등과는 달리 주니어 무대에선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였으나, (주니어 때 최고 랭킹은 45위) 오찬영과 같이 주니어 5인방으로 묶여서 불릴 정도로 아예 인지도가 없지는 않았습니다.
주니어 국제대회에서 몇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2015년엔 호주 오픈 남자 단식 주니어 본선에 나가서 본선 승리를 거두기도 했을 정도.
국내의 일반적인 유망주들과는 달리 주니어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고도 이덕희처럼 비교적 일찍 프로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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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렸을 때는 축구를 좋아했으나, 어느 날 테니스를 좋아하던 아버지 손에 이끌려 테니스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테니스 선수의 길을 걸어 중1때 무릎부상으로 7개월간 운동을 쉬기도 했으나 재활을 거쳐 복귀하였습니다.
인터뷰에서 "어느 날 아버지가 축구를 시켜 준다고 해서 같이 차 타고 이동했는데 잠에서 깨어나 보니 테니스장이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라고 어린 시절 추억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마포고 시절엔 이덕희와 마포고의 전국대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덕희, 홍성찬, 정윤성 등과는 달리 주니어 무대에선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였으나, (주니어 때 최고 랭킹은 45위) 오찬영과 같이 주니어 5인방으로 묶여서 불릴 정도로 아예 인지도가 없지는 않았습니다.
주니어 국제대회에서 몇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2015년엔 호주 오픈 남자 단식 주니어 본선에 나가서 본선 승리를 거두기도 했을 정도.
국내의 일반적인 유망주들과는 달리 주니어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고도 이덕희처럼 비교적 일찍 프로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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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프로 커리어 초반
2013년 부산 오픈 챌린저 대회 예선에 와일드카드를 받고 참가하여 프로 대회에 데뷔했습니다.
2014년 몇 번의 와일드카드를 받고 한국 퓨처스 대회들에 출전하는 것을 거쳐 2015년 호주 오픈 남자 주니어 단식 이후 본격적으로 프로 대회에 전념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2014년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벌어지는 퓨처스,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하여 경험을 쌓다가 1000위권 바깥이던 2015년 11월말에 캄보디아의 프놈펜에서 개최된 1차 캄보디아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였고 바로 다음주인 12월초에 1차 캄보디아 대회와 같은 장소에서 열린 2차 캄보디아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도 우승하여 2주 연속으로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면서 이덕희를 제외한 유망주들 중에선 가장 먼저 치고 나갔습니다.
권순우는 2015년 1월에 세계 랭킹 2039위에서 시작하여 연말 세계 랭킹 645위까지 치고 올라오면서 2015년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대부분의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 본선에 직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4년 몇 번의 와일드카드를 받고 한국 퓨처스 대회들에 출전하는 것을 거쳐 2015년 호주 오픈 남자 주니어 단식 이후 본격적으로 프로 대회에 전념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2014년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벌어지는 퓨처스,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하여 경험을 쌓다가 1000위권 바깥이던 2015년 11월말에 캄보디아의 프놈펜에서 개최된 1차 캄보디아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였고 바로 다음주인 12월초에 1차 캄보디아 대회와 같은 장소에서 열린 2차 캄보디아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도 우승하여 2주 연속으로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면서 이덕희를 제외한 유망주들 중에선 가장 먼저 치고 나갔습니다.
권순우는 2015년 1월에 세계 랭킹 2039위에서 시작하여 연말 세계 랭킹 645위까지 치고 올라오면서 2015년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대부분의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 본선에 직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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